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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 유럽 자유 여행 계획 13 - 시로스, 케아 섬 숙박 베스트 낙소스 섬을 방문한 후에는 다시 육지 방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시로스 섬과 케아 섬을 들를 계획이다. 키클라데스 제도 여행의 막바지가 되는 것이다. 시로스 섬은 비교적 작은 섬으로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유명한 유적과 볼거리가 많다. 이곳에서는 에르무폴리스 Ermoupolis에서 묵을 계획이다. 호텔 이름은 Pefkakia Park이다.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평점을 9.2를 받은 곳인 만큼 기대도 크다. 마을의 시청 앞 광장에서 4분 거리에 있어 식사나 쇼핑이 편리하다. 소박한 외관은 최고급 호텔과 거리가 멀지만 호평을 받은 서비스나 청결도는 수준급이라 기대한다. 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다 보는 시로스 섬 페리 항구의 모습은 비현실적이기 까지 하다. 항구에 들어선 배는 그리스 섬들을 다니는 유명한 블루스타 ..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 유럽 자유 여행 계획 12 - 낙소스 섬 숙박 베스트 3 낙소스는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 온 섬이다. 키클라데스 제도에서는 가장 큰 섬인데 베네치아 총독이 지키던 곳이기도 하다. 이곳의 지형은 섬의 서쪽에 주로 사람들이 살고 동쪽 해안에는 마을이 잘 발달되지 않았다. 이 섬에서 3박을 할 계획이다. 처음에는 한 마을에서 내리 머무를까 했지만 탐험하는데는 현지에서 자는 것이 최고다. 첫 숙박은 페리가 도착하는 낙소스 마을 외곽의 Cycladic Islands 호텔에서 묵는다. 두번째 묵는 곳은 낙소스 마을에서 남쪽으로 십여킬로미터 떨어진 미크리 비글라 Mikri Vigla 마을에 있는 Studios Kontos다. 작은 비치에 한적하게 자리잡은 스튜디오는 그리스의 고요함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분위기이다. 소박한 방 장식은 오히려..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 유럽 자유 여행 계획 11 - 파로스 섬 숙박 베스트 3 파리키아, 로가라스, 나오우사 여행을 가면 특히 자유여행을 가면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호텔은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그동안의 여행에서 얻은 경험에 의하면 호텔을 판단하는 것은 가격이다. 별이 다섯개 붙은 호텔이라도 가격이 근방의 별 세개짜리 호텔과 비슷하다면 가격대로 간다고 보면 된다. 여행지로 각광받는 곳은 숙박과 음식이 싸야 한다. 그런 면에서 그리스는 어느 곳보다도 더 매력적이다. 이번에는 2016년 그리스 여행 때 보다도 숙박 예산을 조금 늘렸다. 한 해가 다르게 편한 것이 그리운 탓이다. 처음에는 파로스 섬에서 3박을 한 호텔에서 하려고 했다. 그러나 예약을 시간이 지나자 조금씩 그래도 섬의 여러 마을에서 자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리를 든다. 결국 1박 씩 3개 호텔을 예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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