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in Athens
아침 아크로폴리스에서 시작해 석양의 리카비토스까지, 2,500년 역사를 하루에 걷습니다
아크로폴리스
개장과 동시에 입장하세요. 파르테논 신전, 에레크테이온의 카리아티드 여인상, 프로필라이아 입구. 아침 빛에 대리석이 황금빛으로 빛납니다. 9시만 넘어도 단체 관광객이 밀려오니, 8시 입장이 핵심입니다. 1~1.5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아크로폴리스 박물관
2009년 개관한 현대식 박물관. 파르테논 마블, 카리아티드 진품, 고대 아테네의 일상을 보여주는 유물들. 유리 바닥 아래로 발굴 현장이 보입니다. 에어컨이 나오니 더위를 식히기에도 좋습니다.
고대 아고라
민주주의가 탄생한 곳. 헤파이스토스 신전은 그리스에서 가장 잘 보존된 신전이고, 아탈로스의 스토아(복원된 열주 회랑)에서는 고대 아테네 시민들의 생활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소크라테스가 걸어 다니며 토론했던 바로 그 장소입니다.
점심 — 모나스티라키/프시리
모나스티라키 광장 근처에서 수블라키를 먹거나, 프시리 골목의 타베르나에서 그릭 샐러드와 무사카를 시키세요. 점심은 €10~15이면 충분합니다. 광장의 벤치에 앉아 먹어도 좋습니다.
플라카 산책
아테네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 미로 같은 좁은 골목, 부겐빌레아가 늘어진 집들, 작은 교회들. 아나피오티카 지역은 키클라데스 섬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하얀 집들이 있습니다. 기념품을 고르거나 카페에서 그릭 커피를 마시며 쉬어가세요.
신타그마 광장
그리스 국회의사당 앞 광장. 매 정시에 에브조네스(대통령 경비대)의 교대식이 열립니다. 전통 복장을 입은 병사들의 독특한 발걸음은 아테네에서 놓치면 안 되는 장면입니다.
리카비토스 언덕 또는 필로파포스 언덕
석양을 보려면 이 두 곳 중 하나로 가세요. 리카비토스는 아테네에서 가장 높은 언덕(277m)으로, 케이블카 또는 도보로 올라갑니다. 360도 파노라마가 펼쳐지고, 맑은 날에는 에게해까지 보입니다. 필로파포스는 아크로폴리스를 정면에서 바라보는 최고의 석양 포인트입니다.
플라카 저녁 식사
루프탑 레스토랑에서 조명 켜진 아크로폴리스를 바라보며 저녁을 먹으세요. 우조 한 잔에 메제 몇 접시, 또는 문어구이와 레치나 와인. 하루의 완벽한 마무리입니다. 예약 없이 가면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인기 루프탑은 미리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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