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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기록 (Skipper's Log)/세일링 요트 유럽자유여행17

크로아티아 세일링 여행 완전 가이드 — 달마시아 해안 요트 항해 코스·비용·준비물 총정리 HUB GUIDE 크로아티아 세일링 여행 완전 가이드 달마시아 해안 요트 항해 코스·비용·준비물 총정리 아드리아해 1,000개 섬을 누비는 세일링 여행의 모든 것 — 추천 루트 3가지, 비용 계산, 시즌별 전략, 도시별 상세 가이드까지 목차 1. 왜 크로아티아가 세일링 천국인가 2. 추천 루트 3가지 3. 비용 총정리 4. 시즌별 가이드 5. 준비물·면허 6. 도시별 상세 가이드 1. 왜 크로아티아가 세일링 천국인가 크로아티아 세일링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보다 더 완벽한 세일링 목적지를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직접 달마시아 해안을 수차례 항해한 경험을 바탕으로, 루트 선택부터 비용 계산, 준비물까지 빠짐없이 정리했습니다.처음 크로아티아 해역.. 2026. 8. 23.
영화 오딧세이 그 바다를 실제로 항해한 세일러의 항해일지 SAILING LOG영화 오딧세이 그 바다를실제로 항해한 세일러의 항해일지오디세우스의 항로를 따라간 14일호메로스가 글로 쓴 바다를, 놀란이 카메라로 담았다. 나는 — 요트로 건넜다.왜 세일링인가오딧세이는 본질적으로 항해 이야기다.비행기로 아테네에 내려 택시를 타고 유적지를 도는 것으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서사시. 오디세우스가 느꼈던 것 — 수평선 너머 보이지 않는 고향, 변덕스러운 바람, 낯선 항구의 첫 밤 — 은 오직 바다 위에서만 체감할 수 있다.이오니아해 14일 세일링 루트총 252해리 · 레프카다 → 이타카 → 케팔로니아 → 자킨토스 → 코르푸오딧세이의 핵심 무대를 실제로 항해하는 여정⛵ Day 1 — 레프카다에서 이타카로Lefkada → Kioni, Ithaca | 25nm레프카다를 떠나 .. 2026. 8. 23.
이타카·미케네·믈레트 — 영화 오딧세이 속 실제 여행지 총정리 TOP 5 LOCATIONS이타카·미케네·믈레트 —영화 오딧세이 속 실제 여행지 총정리스크린 밖의 신화를 걷다놀란의 《The Odyssey》를 보기 전, 또는 본 후 — 이 글 하나면 영화 속 모든 장소가 입체적으로 보인다1이타카 — 모든 여정의 끝, 그리고 시작오딧세이는 전쟁 이야기가 아니다. 집에 가는 이야기다.20년간 떠돌던 오디세우스가 마침내 돌아온 곳. 공항도 없고, 대형 리조트도 없다. 오직 페리나 요트로만 닿을 수 있는 인구 3,000명의 섬. 그래서 더 오디세우스답다 — 바다를 건너야만 도착할 수 있으니까.그리스 시인 카바피스는 이렇게 썼다:"이타카는 목적지가 아니라, 여정 그 자체다."이타카의 키오니 항구에 요트를 대고, 갑판 위에서 마을 불빛을 바라보던 밤. 오디세우스가 20년간 그리워.. 2026. 8. 22.
돌아가는 바다에서 맞이하는 아침 그리고... | 세일요트 여행 Chalkis에서 시작된 우리의 항해는 안드로스, 미코노스와 Delos 섬을 거쳐 Kea섬에서 귀환길에 올랐다. 에게해의 푸른 물결 위에서 고대 그리스의 숨결을 느끼며, 우리는 그 옛날 바다를 누비던 그리스의 항해자들처럼 역사와 신화가 깃든 섬들을 따라 항해하였다.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떠나온 곳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아침. 항구의 명상과도 같은 풍경 속에서 지난 며칠을 되돌아 보았다.안드로스 섬에서는 바람에 갇혀 계획보다 오래 머물러야 했지만 고요한 항구와 웅장한 자연 속에서 평온함을 찾았다. 이곳의 바람은 당시의 항해자들이 느꼈을 그 바람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에게해를 가르며 달리는 카페리가 한 점 처럼 보이던 그곳의 풍경.미코노스 섬에 도착하자, 현대와 고대가 공.. 2024. 9. 25.
그리스 칼키스로 돌아가는 항해 | 세일요트 여행 케아 섬을 마지막으로 여정은 왔던 항로를 거슬러 돌아간다. 모든 항해는 logbook이란 것을 적게 되어있다. 기상조건, 요트가 진행한 방향과 속도, 세일을 올렸는지 여부 등을 매시간 적게 되어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 앱이 이를 대신해 준다. 반환점을 돌아서 가는 길을 요트가 어떻게 움직였는지 그 기록 영상을 이곳에 옮겨 본다. 항해 일지 - Kea 섬에서 파나기아까지출발지: Kea 섬 도착지: 파나기아 항해 시간: 9시간 10:00 Kea 섬을 출발하여 항구를 빠져나와 북쪽으로 가다 한시간 정도 후에 세일을 올리고 바람 방향에 맞춰 북서쪽으로 항해했다. 바람은 약 10노트로 불고 있었으며, 하늘은 맑았다. 선내 상황은 좋았고, 일행 모두가 활기차다. 바람 방향을 고려하여 아티카 반도의 올림픽 .. 2024. 9. 24.
그리스 안드로스 에서 케아 Kea 섬까지의 험난한 항해 | 세일요트 여행 케아 섬을 가려면 안드로스에서 서쪽으로 바다를 건너가야 한다. 에게해의 거친 바람에 사로잡혀 안드로스 섬 Batsi 마을에 발이 묶인지 나흘이나 흘러갔다. 일기 예보는 만만치 않은 상황을 예고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더 미룰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바다의 상태를 살피며 출항 준비를 했지만 바람은 계속 거세게 불어 항구 안까지 파도가 부서지는 포말이 생기고 있었다.오전 11시 경, 바람이 약간 누르러졌다. 우리는 부두에 매어 둔 밧줄을 폴고 닻을 걷어 올리고 뜻하지 않게 정이 든 항구를 떠났다. 목표는 서쪽의 케아 Kea 섬.안드로스 섬을 떠나 케아 섬을 향한 항해는 시작부터 만만치 않았다. 출항을 준비하며 하늘을 바라보니, 이미 바람이 심상치 않게 불고 있었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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