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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외 지역 여행/아프리카 자유여행 후기

암보셀리 케냐 여행기 - 외로움이 아름다움으로 승화하는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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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대륙...
지평선 끝까지 철저히 비어있는 버려진 땅, 암보셀리

킬리만자로는 Harry가 추락한 눈덮인 9부 능선이 회갈색으로 바뀐채 죽어가는 대륙의 성급한 비석이 되었다.   

생명의 거친 숨소리가 넘치던 이 땅에 신기루처럼 서 있는 단 하나의 생명체, 수코끼리.
외로움은 뼈에 사무쳐 슬픔이 되고, 슬픔은 승화되어 잊지못할 아름다움으로 뇌리에 새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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