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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샹그릴라! 그리스!/신화와 역사

애니메이션 어린이 그리스 신화 2 쫓겨나는 우라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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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올린 애니매이션 동화를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어요.

https://youtu.be/LJ1IG5Xtxdo

친구들 안녕

오늘은 지난시간에 약속한대로
크로노스 얘기를 들려 줄게요


12명의 타이탄 형제를 낳은 우라노스와 가이아는 행복하게 살았죠

그러다가
가이아가

두번째로
남자 세 쌍둥이를 낳게 되었어요

그런데 태어난 아이를 보니까
아이들이

눈이 하나밖에 없는 괴물인 거예요
굉장한 거인 이긴 하지만 눈이


하나밖에 없는 괴물이고
그 이름을 키클롭스라고

불렀죠 그래서 키클롭스 형제가 됩니다
저렇게 아름다운 신전에서 살던

가이아의 가족들은
키크룹스 삼형제가 태어나면서

갑자기 불행 해졌어요
그리고 아빠 우라노스는 키크룹스

를 잘 쳐다보지도 않으려고 했지요

키크룹스 삼형제는
거인이니까 힘도 엄청나게 셌지만 또

기술도 아주 좋은 대장장이었어요
그래서 이 삼형제는 나중에 제우스

형제들 한테
아주 중요한 물건들을 만들어서 주게

된답니다

 

https://youtu.be/LJ1IG5Xtxdo

키클럽스 3형제를
나은 뒤로

우울하게 살던
가이아는

다시금 출산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막상 출산을 하고 보니 아

이번에도 이상한 괴물이 튀어나
온거예요

바로
머리가 50개 고 팔을 백 개나 가진

괴물 삼 형제가 태어난 것이죠
생각만 해도 식은땀이 나는 일입니다

우라노스는 아예 자식들을 보려고도
하지 않고 그냥

지하에 있는 타르타로스 에다가 가둬버리겠다 고 했어요

그럼 타르타로스 가 뭘까요
여기 그림을 보면

그리스 사람들이 세상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어요

그리스 사람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이 여기 있고 그 위에 하늘이 있고

또 하늘 위에는
신들이 사는 올림푸스 라는 세상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땅 밑에는 뭐가 있을까요 사람들이

죽으면 가는
하데

스 라는 데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데스의 더 밑에

저 밑에 여기 보면 타르타로스 라고
하는 곳이 있죠 그러니까

아주 깊은 곳에 있는 지하감옥인
거예요

거기에다가 우라노스는
키크롭스 와

50개의 머리를 가진 괴물 삼형제를
다 가뒀습니다

엄마 가이아는 너무나 슬펐어요


지하감옥에 갇힌 자식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우라노스를 쫓아내야겠다고
가이아는 생각하게 되었어요

가이아는 타이탄 족인 크로노스 를
불러

우라노스를 내쫓아달라고 부탁했어요

 

우라노스는 크로노스 와 의 다툼에서

지고
달아나 버렸어요

크로노스는  새로운 하늘의 신이
되었어요

 

가이아 도
타르타로스 에 갇힌 자식들이 풀려날

거라는 기대에 행복해 했지요

남에게 나쁜 짓을 많이 하면
우라노스 처럼 벌을 받게 된답니다

친구들은 눈이 하나인 괴물의 이름이
뭔지 기억나요

우라노 스가
괴물들을 가둬 놓은 곳은 어디 였죠

마지막으로

우라노스 를 내쫓은 건 누구 였나요

다음 시간에는 크로노스의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할게요

다음에 만날 때까지 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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