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어린이 그리스 신화 4 크로노스를 내쫓는 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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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hY2KdiF0Wc

친구들 안녕

지난 시간에는 제우스가 크레타 섬에
숨겨져 서

성장한 얘기를 하다가 갔죠
제우스는 엄마 레아에게서

형제들이 전부 아버지 크로노스 의
뱃속에 갇혀 있는 얘기를 듣게 됐어요

그래서 다 성장을 하고 난 다음에
크레타 섬에서 나와서

아빠한테 찾아가게 됩니다

제우스는 아빠를 만나기 전에
지혜의 여신 메티스 로부터

마법이 긷든 약을 받았습니다


그 마법 약은 배 속에 든 모든 것을
토하게 만드는 것이었어요

제우스는
몸에 좋은 약이라고 크로노스 를 속였어요.

크로노스는

멋도 모르고
마법약을 벌컥 마셔 버렸죠

약을 먹자마자 크로노스는
괴로워 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그가 삼켰던 돌멩이 하나 와
어린 아기 다섯 명을 다 토해내고

마는 것이었어요

크로노스 의 배 속에서 나온 다섯 명
의 어린 신과

제우스가 모두 힘을 합쳐 크로노스에게
덤비자

크로노스는
하늘의 신 자리를 내놓고 달아나고

말았어요

달아난 크로노스는
형제 타이탄 족들에게 찾아가서

당한 이야기를 들려 줬어요
타이탄 족들은 얘기를 듣고 화가

치밀어 제우스와 그 형제들을 혼내주기
로

합니다

타이탄 족이 쳐들어 온다는 소리를
들은 제우스는

걱정이 됐어요
왜냐하면

제우스와 형제들은 타이탄 족보 다
훨씬 작았거든요

키가 산보다 더 큰 타이탄 족과
싸우기 위해 제우스는

타르타로스 에 갇혀 있는 키크룹스
와 팔이 100 개인 괴물 형제들에게

도와 달라고 했어요

키 클 롭 스 형제는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서 주었어요

제우스에게 는 번개를 만들어 주었고
그 동생인 포세이돈 에게는

무시무시한 삼지창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동생인 하데스 에게는

쓰면 보이지 않는 가면 을 만들어
주었죠

한편 100개의 팔을 가진 삼형제는
싸움이 시작되면

바위를 쉴새없이 던져 타이탄 적을
괴롭혔습니다

10년의 전쟁 끝에 제우스가 타이탄
쪽을 물리칩니다
https://youtu.be/uhY2KdiF0Wc
올림푸스 산을 덮었던 먹구름 도
가시고

무지개가 피었습니다

제우스는 싸움에 진 타이탄 들을
지하감옥 인 타르타로스 에 가

두었어요

그리고 타이탄 족 의 대장이었던
아트라스에게는 영원히 하늘을 짊어지고

있으라는 벌을 내렸습니다

아틀라스 가 하늘을 떠받치고 있는
것이 바로

아프리카 제일 북쪽에 있는 아틀라스
산맥 이에요

제우스와 형제들은 타이탄 쪽을 물리친
다음에 올림포스 산에서 세상을 지배

했어요
그럼

제우스 형제에게
훌륭한 무기를 만들어 준 것은

누구였을까요

또
크로노스가 토해낸 제우스의 형제들은

모두 몇 명 이었죠

마지막으로
제우스가

하늘을 떠받치고 있으라는 벌을 내린
건 누구였지 요

친구들 그럼 다음 이야기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