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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21

[스위스-이태리여행 일주일]1 제네바 도착 & 레만 호수 산책 어떤 여행은 의외로 기록이나 기억이 많지 않다. 7월 초에 갔던 스위스와 이태리 북부에서의 일주일 여행이 그렇다.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데도 이 여행에서만큼은 사진의 양이 다른 여행의 반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당시엔 참으로 좋았던 일도 시간이 지나면 남겨진 사진 속에 멈춰진 나와 일행의 표정으로 박제가 되고 만다. 어쩌면 내가 이렇게 여행에 관한 글을 써대고 있는 것도 자꾸 흐릿해져갈 나의 기억 을 안타까워하기 때문일 것이다. 나와 M은 서울을 출발, 파리를 경유해 제네바에 도착했다. 밤늦은 도착이기에 택시로 시내의 호텔로 이동했다. 호텔에 머무를 시간이 10시간도 되지 않기에 적당한 호텔을 예약한다고 했는데... 우리가 너무 늦게 도착해 제일 나쁜 방을 받은 건지, 아니면 모든 방이 그런 수준인지 방.. 2023. 8. 14.
[스위스 이태리여행 일주일]2 로잔을 거쳐 알프스 마을 리더알프까지 제네바 호텔을 나와 Avis에서 차를 렌트하고 출발한다. 우리의 행선지는 로잔Lausanne. 호숫가를 달리는데 이곳의 명물 분수가 물을 뿜는다. 로잔은 제네바에서 차로 4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작은 도시이다. 약자로 EPFL이라 쓰는 '로잔공대'로 유명한 도시이기도 하다. 로잔에서 이틀은 회의와 일에 매달리느라 대학 캠퍼스 사진 몇 장을 찍은 것 이외엔 적을 만한 일이 없었다. 스위스인들의 실용정신을 보여주듯 대학의 캠퍼스도 극히 실용적이다. 필요한 건물을 짓고 공간을 만들고, 필요한 연구를 한다. 그것도 아주 잘... 불만스럽지는 않게 일을 마치고 떠나는 날. 레만 호수를 따라 계속 남쪽으로 달려간다. 몽트뢰 Montreaux를 향해. 록 그룹 Queen의 Freddy Mercury가 생의 마지.. 2023. 8. 14.
스위스 취리히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인 취리히. 그 이름도 유명한 로마의 시저가 유럽을 평정하러 왔을 때 세운 군사기지로 출발한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여러차례 뽑힌 바 있는 이 도시는 알프스 산중에 있다는 것이 신기할 만큼 아름다운데 아마 호수를 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도시를 벗어나면 호수를 따라 난 길이 아름답고 곳곳에 단독주택들이 나즈막하다. 이른 아침에는 대도시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고요함이 인상적이다. 잘 가꾼 정원에는 아름드리 나무가 자라고 호수엔 요트들이 떠 있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호수의 물길은 중세 건물들의 아름다움을 더 빛나게 한다. 도심을 달리는 전차는 하늘을 다 가릴듯 울창한 가로수 숲 속에서 한가롭게 느껴지고... 큰 길의 뒷편에는 작은 골목들이 2천년의 세.. 2023. 8. 11.
무료이미지 - 그리스 아테네 사진 2023. 8. 10.
어린이 수수께끼 세계여행: 어디일까요? 초급 2회 https://youtube.com/shorts/-44mwzYnB5E https://youtube.com/shorts/-44mwzYnB5E https://youtube.com/shorts/-44mwzYnB5E 2022. 10. 1.
어린이를 위한 수수께끼 세계여행 초급 1회 https://youtube.com/shorts/a_4n2AQN6DA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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