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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자유여행282

[젊은 직장인 유럽자유여행 일주일 v.1] 12. 가을 가득한 이태리여행-쇼핑 & 총정리 토스카나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은 여행을 마무리 하기 좋은 경험이 됩니다. 이제는 귀국해야 할 때. 돌아가는 길은 키안티에서 시에나로, 시에나에서 피렌체로, 피렌체에서 로마로 왔던 길을 되짚어 가야합니다. 키안티 지방이 교통이 불편한 산 속에 있기 때문이지요. 개인 사정에 따라 돌아가는 길에 시간을 내서 아쉬웠던 곳을 다시 한 번 보는 것도 좋습니다. 로마에서도 역시 하루를 더 머무르며 2천년 고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것도 좋습니다. 돌아가는 항공편은 오후 두시 경이었으니 키안티에서 새벽에 출발하면 그날 바로 항공편을 탑승할 수 있습니다. 오전 늦게 출발하면 로마에서 하루를 자야합니다. 귀국 항공편은 이스탄불을 경유하지만 이번에는 대기시간이 3시간 남짓이라 바꿔 타는데도 시간이 빠듯할 수 있습니다. 지겨울.. 2019. 9. 4.
[젊은 직장인 유럽자유여행 일주일 v.1] 11. 가을 가득한 이태리여행-토스카나 라다 인 키안티 토스카나 지방은 와인 산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무수히 많은 와이너리가 나즈막한 구릉이 꿈을 꾸는 듯한 풍경 속에 고즈녁하게 자리잡은 곳. 그래서 오랫동안 사진작가들에게 가보고 싶은 곳으로 자리매김 해 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키안티 지방은 우리나라에도 키안티 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이 지방의 마을들은 어디건 할 것 없이 아주 목가적이다. 물결치는 구릉의 정상부근에 흙색 벽과 빛 바랜 붉은 기와가 얹혀 있는 풍경은 보는 것 만으로도 위안이 되고 힐링이 된다. 이번 여행에서 찾아가는 마을은 라다 인 키안티 Radda in Chianti다. 지도 상에서 보면 시에나에서 직선거리로는 30킬로미터도 안되는 곳에 있지만 토스카나의 지형이 만만치 않아 한시간 이상 걸린다. 시에나에.. 2019. 8. 31.
[젊은 직장인 유럽자유여행 가이드 v.1] 7. 가을 가득한 이태리여행- 페루자 Perugia 아시시에서 조용한 중세마을의 분위기에 푹 빠져 보았다면 이튿날은 이태리 중부 움부리아 주의 수도인 페루자 Perugia로 향합니다. 기차를 탈 것이므로 어제 아시시에 갔던 역순으로 버스를 타고 아시시 기차역에 갑니다. 페루자는 40분 마다 출발하는 지역 운행 기차 Regional로 30분이면 도착합니다. 세번째 역에서 내려야 하는데 두번째 역도 이름이 페루자로 시작하니 거기서 내리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역 부근은 좀 더 현대적인 모습입니다. 페루자의 진면목은 역에서 약 1.6킬로 떨어진 언덕 위의 중세 마을에서 찾게 됩니다. 역을 나서기 앞서 우선 기내용 가방을 기차역 안에 있는 가방 보관소에 맡깁니다. 페루자에서는 숙박을 하지 않습니다. 백팩 하나만 메고 가볍게 출발합니다. 페루자 역에서 나오면 앞.. 2019. 8. 11.
젊은 직장인 유럽자유여행 가이드 v.1 5. 가을 가득한 이탈리아여행- 로마 워킹 2 젊은 직장인 유럽자유여행 가이드 v.1 5. 가을 가득한 이탈리아여행- 로마 워킹 2이전 글에 소개한 두가지 워킹 코스 정도가 한 나절에 볼 수 있는 양입니다. 하지만 보는 것보다 걷는 것에 치중하거나, 체력의 한계를 시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또는 나보나 광장에서 시작해 바티칸과 로마를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다른 코스들도 소개하겠습니다.나보나 광장에서 북쪽으로 길을 따라가면 로마의 한강인 테베레 강에 도달하고 왼편으로 산탄젤로 (성천사) 성이 보입니다. 성을 바라보며 강변길을 따라 걷다 보행인 전용 다리인 성천사다리를 건너서 다시 왼쪽으로 걸어가면 바티칸의 중심인 성 베드로 광장에 도착합니다.교황이 크리스마스때 신도들에게 축복을 내리기 위해교황이 크리스마스때 신도들에게 축복을 내리기 위해 교황청 .. 2019. 8. 9.
[젊은 직장인 유럽자유여행 가이드 v.1] 1. 시리즈를 시작하며 이 시리즈의 글은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유럽 자유 여행 안내를 목적으로 합니다. 날로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요즈음이라고 하지만 유럽여행을 혼자 다니는 것은 여전히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회화능력이 있고, 좋은 안내서가 있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유럽을 혼자 여행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200일이 넘는 유럽여행 경험, 특히 혼자 다녀 본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시간에 쫒기는 젊은 여행자들이 유럽을 즐기고 견문을 넓히는 계기를 갖는데 도움이 하려고 합니다. 세계화를 외치는 요즈음 우리나라 국민들의 의식수준은 경제적인 발전에 비하면 창피할만큼 후진적입니다. 따라서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우리의 젊은이들 부터 라도 선진국을 보고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을.. 2019. 8. 4.
크레타섬 아기아 갈리니 Ag. Gallini: 환상의 에게해 비치 타운 | 두번째 그리스 여행 49 크레타섬 아기아 갈리니 Ag. Gallini: 환상의 에게해 비치 타운 | 두번째 그리스 여행아이오스 갈리니 또는 아기아 갈리니는 크레타 섬의 남쪽 해안에 있는 작은 마을의 이름이다. 파이스토스 궁전 유적에서 4천년 전의 미노아 문명에 감탄하던 나는 차를 몰아 서쪽으로 갔다. 파이스토스는 바닷가에서 수 킬로미터 떨어져 있기 때문에 묵어 가기에는 마음에 들지 않아 해변 마을을 선택한 것이었다.나의 숙소는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있었다. 숙소 앞 길에는 바다로 통하는 계단이 있고, 계단 입구 양편에는 가로등이 있었다. 체크인을 하고 방에 짐을 내려 놓자 마자 발코니에서 찍은 사진은 환상적인 바다의 색이 그대로 담겨져 있었다.[두번째 그리스 여행]49 크레타섬 아기아 갈리니 Ag. Gallini.. 2019.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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