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도바여행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럽여행계획] 비용을 절약하는 유럽자유여행 루트 7회- 마드리드, 톨레도, 코르도바, 세비야 바르셀로나에서 마드리드는 항공편으로 약 두시간 거리에 있다. Vueling 항공으로 값싸게 마드리드에 오면 대항해시대를 호령했던 나라의 중심에 선다.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 보다 조금 더 스페인스럽다. 프라도 미술관은 세계 4대 미술관 중 하나로 꼭 보아야 할 곳이고 시내에는 17세기 부터 있었던 건물이 지천으로 서 있다. 마드리드는 보기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사흘 정도는 있어야 여유있게 볼 수 있다. 이곳에서 30분 거리에는 성곽에 둘러 싸인 옛 수도 톨레도가 있다. 도시를 감싸고 아르노 강이 흐르는데 도시에 진입하는 다리는 강력한 성채가 지키고 있어 난공불락의 요새이다. 걷기에도 좋은 톨레도의 작은 골목들을 따라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톨레도 다음에 갈 곳은 안달루시아 지방의 두 도시이다. 이슬람 과 .. [스페인여행 계획짜기] 안달루시아 지방의 코르도바, 하엔, 그라나다 계획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돌아와 마드리드에서 하루 밤을 보내고 난 후 안달루시아 지방 여행을 시작할 계획이다.그 첫 경유지는 코르도바이다. 이곳까지는 마드리드에서 스페인의 고속열차 AVE로 이동한다. 대략 2시간이 소요될 것이다.코르도바에 도착하면 택시로 호텔 NH Collection Amistad까지 갈 것이다. 코르도바에서는 이슬람과 기독교의 성전으로 사용되어 두 문화가 한 공간에 녹아있는 Mosque-Cathedral of Cordoba를 보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부차적으로는 이곳에 세계적 명성을 갖는 샹그리아를 마셔보는 것이다. 코르도바 숙박 예정 호텔 코르도바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기차역에서 렌트카를 빌려 하엔Jaen으로 이동한다. 하엔은 스페인 최고의 올리브 산지로 알려져 있다. 하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