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세우스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니메이션 어린이 그리스 신화 12 테세우스의 모험: 강도 펠리페테스 친구들 안녕 지난 시간에는 테세우스가 태어나서 자란 이야기까지 했죠 그래서 아버지 아이게우스왕이 남겨놓은 신발과 칼을 들고 아테네로 떠나려고 한 거였어요 그런데 그때 바닷길로 가라고 외할아버지 나 엄마가 이야기 하는 것이었죠 https://youtu.be/RJ9_m42fszY 그 바닷길을 보면 훨씬 가까워요 저기 화면에 보이죠 빨간색 줄로 표시한게 바닷길이에요 그런데 굳이 테세우스는 육지로 가겠다는 거였어요 파란색 화살표가 육지로 가는 길이에요 훨씬 멀고 험하지요. 산길이거든요 테세우스가 저기를 따라서 가겠다고 한 것은 그 길에 악당 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할아버지나 엄마는 악당들 때문에 테세우스가 죽기라도 할까봐 그리로 가지 말라고 했지만 태세우스는 오히려 자기가 그길로 가는 길에 져 악당들을 다 물리 .. 애니메이션 어린이 그리스 신화 11 영웅 테세우스의 출생과 성장 친구들 아뇨 난 지금 크리스의 델피 또는 델파이 락으로 모세와 있어요 https://youtu.be/b7HjI-tzj64 옆에 보이는 저 기둥들은 태양 신 아폴로 신전 의 유적 이에요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중요한 결정을 할 때 꼭 신한테 물어봤다 그렇죠 그 신한테 물어보는 걸 신탁이 라고 그러는데 그리스에서 가장 유명한 신탁이 바로 이 아폴로 신전에서 받는 신탁 이었다고 합니다 이 아폴로 신전 안에는 연기가 취한 나오는 구멍 있었어요 신의 말을 전하는 여자는 그 구멍 옆에 굉 장 을 놓고 앉아서 연기를 흡입한 다음 신의 말을 전했다고 하죠 이 델파이 에 신전에서 나오는 예언이 하도 잘 맞는다고 소문이 나서 한 번은 아테네 왕 아 이게 우스 가 찾아왔어요 신탁은 ios 왕위에 아테네 갈때까지 와인을 마시지.. 카페 디저트 맛집 그리스여행 - 테세우스 고향 트로이젠 타베르나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 중에서 가장 뛰어난 아테네의 영웅은 테세우스입니다. 크레타의 미노스 왕궁 지하에서 아테네의 젊은이들을 먹어치우던 미노타우로스란 소의 머리를 한 괴물을 처치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 영웅은 그의 아버지가 트로이젠 Troezen을 방문했을 때 그곳의 공주와 하룻밤을 보내고 만든 소위 bastard였습니다. 트로이젠에서 자란 테세우스가 아테네에 가서 왕이 되었다는 전설 또는 신화 때문에 트로이젠은 아테네와 항상 가까웠습니다. 페르시아가 쳐들어 왔을 때,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아테네는 부녀자와 아이들을 모두 트로이젠으로 피난시켰을 정도로 가까운 동맹입니다. 오늘날 트로이젠에는 남아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궁전 터는 기초석들만 있고 주변에 철조망이 쳐 있지만 출입구의 문은 .. [두번째 그리스여행]10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의 고향 트로이젠 아테네의 시조는 ‘테세우스’인데 그의 고향이 트로이젠이다. 에피다우로스에선 해안을 따라 50킬로미터 남동쪽으로 가야 한다. 에피다우로스에서 연극 공연을 보고 트로이젠으로 가려면 밤 10시가 넘은 인적없는 도로를 달리게 되는데, 주변 풍경이 마치 그리스 신화 속 요정이 장난이라도 걸어올 것 같이 신비하다. 역사 또는 신화 트로이젠은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가 태어난 곳이다. 그가 아버지 아이게우스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괴물들을 처치한 얘기는 그리스 신화의 단골메뉴다. 역사적으로는 기원전 480년 살라미스 해전을 준비할 때, 아테네의 모든 시민이 트로이젠으로 피난을 왔었다. 기원전 720년에는 이태리 반도 남쪽에 식민지 ‘시바리스’를 건설하기도 했다. 이 도시는 또한 클래식 흑백 명작 영화 ‘페드라’의 줄거리가.. [그리스여행]미노아 문명의 요람, 크노소스 크레타를 가다. 미노아 문명.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에 들지는 못하지만 그리스에 처음으로 꽃 핀 문명이다. 지리적 위치 덕에 이집트 문명과 메소포타미아 문명 모두에게서 영향을 받아 찬란하게 발전했었다. 아침 일찍 이라클리온 산책을 마치고 난 북쪽의 크노소스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버스는 호텔에서 공항 쪽으로 500미터 정도 떨어진 버스터미널에서 탔다. 터미널을 나오고 얼마 안되어 언덕길을 오르더니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구릉지대를 달려간다. 크노소스라고 내린 곳엔 기념품 가게를 겸하고 있는 작은 상점과 식당이 몇 개 있을 뿐 한가하다. 점원에게 물어 매표소 방향으로 가 유적에 입장하였다.50미터나 걸었을까? 초 여름의 그리스 태양이 모든 것을 녹일듯 작열하는데, 커다란 느티나무 뒷편으로 꿈 속인듯 무너지다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