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79) 썸네일형 리스트형 [book digest] In the jaws of the dragon 1부 [ch 1. ]- 2개의 betting chip1) 중국의 경제성장 --> 자유주의 국가화2) 중국은 경제성장을 달성해도 계속 권위주의 국가로 남을 것- 중국을 이해하는 서구 특히 미국의 기준은 타당하지 않다.- 독특한 동아시아 경제체제 (1930년대 부터 존재하고 발전)권위주의 - 서구 자본즈의에는 장애지만 동아시아에는 필요요소이다. 유교적 관료의 통제 (중앙집권화)- 서구의 논리는 맞지 않는다. 동아시아 모델과 서구 모델을 다르다.- 동아시아 기술정책 특징: in flow, not out flow (일방적)- 동아시아 저축율은 소비를 장려하지 않는 정부 정책에 의해 결정된다. - 동아시아 정부정책 : 무역장벽, 신용통제, 반소비적 토지정책, 회사의 가격담합, 여행제한 등유교적 특성 : 공자, 복종, .. [book digest] 위기 경제학 저자: N. Roubini & S. Mihm[ch 1 위기는 백조현상]# 호경기 레버리지 --> 정점에서 디-레버리지 시작 --> 마진콜 ( 증거금 확충 요구)# 블랙 스완 : 예기치 못한 사건 white swan: 예상된 사건# 위기의 발생동기 또는 원인1. 정부정책실패 : 영국 에드워드 3세는 14세기에 피렌체 은행에 채무변제 불가 선언2. 자산거품 1630년대 네덜란드 튤립 파동1710 프랑스 미시시피 회사 사건 / 영국 남해 포말 사건 --> 주식 폭등 후 폭락1825 영국은행의 자산 거품 붕괴 -> 유럽 자본시장 붕괴브라질 제외한 남미 1828년 까지 지급정지 상태1857 유럽의 대미 투자 열풍1907 미국 자산 거품 붕괴. J P Morgan 활약 / 중앙은행의 등장1929 대공황. 중앙은행 .. 장하준의 "나쁜 사마리아인" 다이제스트 [1장 렉서스 와 올리브나무 다시읽기 - 세계화에 관한 신화 와 진실 ] 황금 구속복을 입고자 하는 자가 해야 할 일. : 민영화 물가안정 정부 규모 감축 균형 재정 무역 자유 와 외국인 투자 규제완화 외환 자유화 연금 민영화. 렉서스의 세계로 진입 가능 세계화 성공 1870-1913 자유주의 황금기에도 상품 사람 돈의 자유로운 이동은 시장의 힘이 아닌 군사력에 기인한다. 예 1841년 아편전쟁 군사적 강자가 불평등조약을 강요 부익부빈익빈. 이 기간 동안 연간 일인당 국민소득 증가 아프리카 +0.6% 아시아 +0.4% 일본 재회 서유럽 +1.3% 미국 +1.8% 개도국은 이차 대전 후 1980 년대 이전까지 세계화를 거부하고 보호무역와 국가개입을 경제 발전 모델로 삼았다. 1960-1970년대 일인당 국.. [book digest] Joseph Tainter의 "문명의 붕괴" 2 [2장 복잡한 사회의 본질]* 불평등과 이질성: 초기문명일수록 불평등은 높고 이질성은 낮았다. 복잡한 사회일수록 반대 경향.* 거두의 생활방식: 공익을 추구하지 않는 정치적 야심은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거두는 잉여자원을 나누어 주면서 추종세력을 유지했다. * 미완성 초기국가는 혈족지배적, 전형적 초기국가는 행적은 비혈족이, 세습은 혈족. 지연이 혈연과 경쟁, 과도적 초기국가는 직업적 행정체제를 갖추고 시장경제가 성립하며 계급 대립이 생긴다. * 복잡성의 진화 국가의 기원 이론: 갈등이론 통합이론 사회 구성 요소의 요구와 필요에 의해 국가 성립. 국가는 권력투쟁의 산물. 국가는 비생산자의 이익에 봉사. 심리적 환원주의 경향 (소수의 소망, 필요, 욕구로 국가 성립을 설명)계급갈등 해결 과정에서 국가가 발전.. 카페 디저트 맛집 터키여행 - 카파도키아 우치사르 겨울 신혼여행 외계로 떠나는 여행만큼 신혼여행에 어울리는 곳이 있을까요? 삶의 새로운 chapter를 시작하는 두 사람이 느껴야 할 경이로움과 벅찬 행복은 신혼여행으로 절정에 이를테니까요. 혼자하는 여행 중,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으로 눈물이 나는 여행지가 있을까요? 사실 감성이 풍부한 사람이나, 한창 뜨거운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모든 여행지가 그럴지도 모릅니다. 카파도키아는 무뎌진, 어쩌면 권태가 느껴지려하는, 일상이 되어버린 그런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조차 눈물이 날 만큼 절실한 외로움을 느끼게 하는 곳입니다. 특히 겨울에 결혼하면 여행지가 제한되는 단점이 있는데 카파도키아는 겨울에 가야 하는 곳이기도 하기에 더욱 좋습니다. 여름에는 지나치게 더운 경향이 있으니까요. 카파도키아는 수백만년전 아래 사진에.. [book digest] Joseph Tainter의 "문명의 붕괴" 1 title: The Collapse of Complex Societies[ ch.1 ] 붕괴란 무엇인가?* 문명은 취약하고 영원하지 않다. "사회의 복잡한 구조로 사회는 질식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Kenneth Baker* 붕괴의 일반이론 모색* 이 책에서 붕괴는 정치적 과정 : 붕괴한 사회는 일정수준 이상의 확립된 정치사회적 복잡성을 급격하고 현저히 상실한 사회를 말한다. * 일부 붕괴의 조짐 9가지-계층화 및 사회분화의 저하- 경제적, 직업적 전문화의 후퇴- 중앙정부 통제력 약화- 행동 준칙이나 규제 약화 (규율의 상실)- 문명의 아이콘에 대한 투자 감소- 정보교류 (집단간, 개인간, 정치조직간) 감소- 자원의 공유, 거래, 배분 축소- 개인과 집단의 조화와 조직화 저하- 영토감소* 붕괴의 실 .. 발칸반도 book digest 발칸반도는 가뭄이 극심하고 하천이 거의 없을 뿐아니라 수로도 없다. 오스만 투르크는 쌀과 낙타를 이용할 수 있어 장거리 원정이 용이한 장점을 누렸다. 17세기 발칸의 진정한 위기가 도래했다. 끝없는 전쟁, 빈번한 역병, 기아가 동시에 이곳에서 발생했다. 이때 줄어든 인구는 19세기에 이르러서야 16세기 말 수준을 회복했다. 발칸에서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은 오스만으로부터 독립한 이후에 발생했다. 오스만이 발칸을 정복함으로써 농민들은 실질적 이익을 보았는데 오스만이 지주의 토지 세습을 허용하지 않음으로써 당시까지 널리 퍼져 있던 기독교 지주계급을 소탕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오스만도 후기에는 지주의 토지 세습을 허용했다. 농민은 땅을 잃고 산적으로 변했으며 농민은 피폐해졌다. 오스만의 세수 중 2/3.. 아프리카 여행 10일 추천 루트 - 남아공 케이프타운, 사파리, 인도양 리조트, 골프 아프리카는 여행자에게는 가기 어려운 곳 중의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가보고 싶은 곳이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열흘 정도의 일정으로 아프리카를 다녀온 경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구의 여섯개 대륙 중에서도 가장 큰 편에 속하는 아프리카를 열흘에 본다는 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기에 계획단계부터 무엇을 볼 것인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랜 망설임 끝에 결정한 첫 경유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아공)의 케이프타운입니다. 남아공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유럽적인 국가이면서 백인 우월주의로 악명이 높던 곳입니다. 그래서 백인들이 흑인들을 착취해 자신들의 고향을 이 먼 곳에 재현했던 것입니다. 그 배경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금광과 다이아몬드 광산이 이 나라에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케이프..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