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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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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크루즈]6 로아탄 온두라스 크루즈여행 벨리제을 떠난 배는 우리가 잠든 동안 남쪽의 로아탄 섬에 도착하였다. 입항하는데 벌써 한 척의 크루즈가 도착해 있다. 이곳은 온두라스의 영토라고 한다. 반군이 들끓고 그래서 내정이 불안한 중미의 나라이기는 해도 로아탄은 작은 섬이라 위험이 없다고 한다. 크루즈의 장점 중 하나가 승객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곳을 적극적으로 회피한다는 점이다. 얼마 전 이집트에서 반정부 소요가 심할 때 그곳을 가는 크루즈가 모두 취소된 것 처럼... 창 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아침 식사를 마치고 마호가니 베이에 내렸다. 팝송 중에 another day in paradise라는 것이 있는데 이곳의 풍경은 그 제목에 딱 어울린다. 노래의 내용은 절망적이라 전혀 이곳과 어울리지 않지만. 예약한 투어 프로그램의 ..
[카리브해 크루즈]2. 크루즈 승선: 파라다이스로 출항 뷔페 식당에서 커피를 마시는 동안 해가 바다로 빠져들고 있었다. 크루즈는 선사마다 특징이 있는데 이번 크루즈는 파티 분위기를 특징으로 하는 것 같다. 다른 선사들 보다 더 테마파크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돋운다. 파티에 음식이 빠질 수 없슴을 잘 알고 있다는 듯, 식당의 음식이 다양하고 풍성하다. 맛도 수준급이다.
남미여행 + 커플여행 베스트 : 스노클링 천국, 케이만 군도 그랜드 케이먼이란 이름은 조세 포탈을 목적으로 유령회사를 세우는 나라로 우리에게 좋지않은 인상으로 알려져 있다.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 그곳은 사실 아름다운 바다가 더 인상적이다. 워낙 산업이 없어 회사들을 유치하기 위해 조세 특전을 준거라나... ​​하루에도 몇 척씩 호화크루즈가 정박하는 곳. 하늘은 사파이어 색, 바다는 에머랄드 색이다. 아름다운 바다는 기본이고 이곳의 특징은 sting ray라고 부르는 가오리 천국이란 점이다. ​​​ 바닷속 시커먼 것들이 다 가오리들이다. 사람과 크기를 비교해보면 얼마나 큰 녀석들인지... ​​​​​​​ 조세피난처라서 부자와 관련이 깊을까? 이곳은 쇼핑가의 수준이 다른 캐리비안 휴양지와 다르다. 한다하는 명품샵들이 눈에 띄고 고급 기념품 샵도 성황을 이루고 있다...
남미여행 + 커플여행 베스트 : 온두라스의 꽃, 로아탄 캐리비안 로아탄은 온두라스 영토로 카리브해의 작은 섬이다. ​ 캐리비안 바다는 모두 천국같지만 이곳은 정말 대형 물놀이 리조트로 개발된 것 같이 완벽한 모습을 자랑한다.​ ​정박한 크루즈 옆 바다에서 해수욕과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데 바닷 속은 색색의 열대어로 별천지를 이룬다. ​​백사장은 섬 주변을 뻉 돌아가며 포위한 것 처럼 아름답다. ​2018/10/14 - [크루즈여행] - [카리브해 크루즈]6 로아탄 온두라스 크루즈여행2019/01/31 - [유럽자유여행] - 북유럽 오로라여행 산타마을 로바니에미 눈천국 ​ ​​ 길게 뻗은 섬 곳곳에 있는 만과 동굴을 다 돌아보려 해도 일주일로 모자랄 것 같은 온두라스의 보석, 로아탄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밀어를 나누기에 완벽한 곳이다. ​ data-matched-cont..
남미여행 + 커플여행 베스트 : 캐리비안 리조트 타운, 코즈멜, 멕시코 Cozumel 코즈멜은 유카탄 반도 앞의 작은 섬이다. 육지로 부터 1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거의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대신 리조트로서 분위기가 만점이다. 칸쿤과 투룸의 중간 정도에 해당한다. ​ 크루즈쉽에서 승객들이 하루동안의 관광을 위해 하선하고 있다. ​ 상가가 원색으로 칠한 외관을 뽐내고 있다. ​ 리조트에는 스노클링의 천국이란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지고... ​​ 투룸 Tulum. 마야 유적지 중에 드물게 바다에 접한 곳이다. 코즈멜에서 남쪽으로 60킬로 정도 떨어져 있던... ​ 치첸잇사의 피라미드. 마야의 대표 유적인 이곳은 차로 두시간 정도 가야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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