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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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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로 다가오는 경제 위기 - 대폭락의 역사에서 배운다. 경제위기가 이제는 기정사실로 다가오고 있다. 뉴스마다 공포스런 말만 나오고 이미 일주일도 더 전에 연합뉴스는 경제위기 관련 특집을 만들어 8건의 기사를 한 번에 올린 적이 있다. 그만큼 뉴스의 지면을 채우고 있는 것이 경제가 나빠진다는 소식들이다. 이런 때에 주식시장은 더욱 널을 뛴다. 가장 대표적인 미국의 다우지수 조차도 속된 말로 "미친 년이 널을 뛰듯이" 하루 장 중에 2% 폭락했다가 2% 상승으로 끝나는 미친 행보를 보인다. 이러한 때 일수록 과거을 살펴 오늘의 지혜를 얻을 필요가 있다. 가장 가까운 과거에 있었던 경제 위기는 2008년 경에 발생하였다. 이때 세계 경제는 몸살을 앓았고 한국 증시도 역시 대폭락을 경험했다. 위의 그래프에서 보듯이 2007년 11월 2085 포인트 였던 코스피는 십..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비상 - 화이자 등 백신도 항체 1/30 밖에 안 생겨 12월 13일 Wall Street Journal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 하루 2십만명의 오미크론 변이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발견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영국내 신규확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의 20%가 오미크론 변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중요한 것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대부분(majority) 2차 접종까지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라는 사실이다. 게다가 영국은 3차 부스터 접종도 43%를 마친 상태라고 한다. 런던에서는 이미 오미크론 감염이 다수 또는 대부분 (majority)을 차지한다. 영국 소재 한 연구소의 발표에 의하면 한달 안에 코로나로 입원하는 환자의 수가 1700 - 3600명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코로나가 극심했던 시기에 최대 입원환자는 4천명에 달했었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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