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분류 전체보기849

이스탄불 관광명소 여행: 아야소피아, 탁심, 바자르, 갈라타 다리 이스탄불 관광명소 여행: 아야소피아, 탁심, 바자르, 갈라타 다리술탄 아흐메트 광장에서 불과 100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호텔에 묵은 덕을 톡톡히 보는 아침.창 밖으로 아야 소피아의 모습이 펼쳐지는 호강을 누린다.​이스탄불 관광명소 여행: 아야소피아, 탁심, 바자르, 갈라타 다리 사진 1​아내와 산책을 나선다. 호텔을 나서 우회전, 30미터 만 가면 트램길이고, 그걸 건너면 아흐메트 광장이다. 늦겨울이라곤 하지만 기온은 영상인 것 같다.광장 한 켠엔 구운 옥수수를 파는 사람이 장사를 시작했고, 석류주스 가게는 막 문을 열려고 한다.터키의 스파 건물인 듯한 둥근 지붕 꼭대기엔 새들이 앉아있고 그 너머로 노을 같은 여명이 펼쳐진다.이스탄불 관광명소 여행: 아야소피아, 탁심, 바자르, 갈라타 다리 사진 .. 2026. 7. 14.
[동유럽 공산국여행]프라하 시내 구경으로 마감하는 여행 [동유럽 공산국여행]프라하 시내 구경으로 마감하는 여행하루 밤 자고 나니 발목이 더 부은 것 같다. 그렇다고 상트 페테르부르크 만큼 기대했던 프라하 여행을 소홀히 할 수 는 없는 일.난 버스를 타고 프라하의 곳곳을 보여주는 투어를 예약하고 호텔에서 가이드를 만나 투어 버스를 탔다.​[동유럽 공산국여행]프라하 시내 구경으로 마감하는 여행 사진 1가장 인상 깊은 것은 소련이 판치던 시절 '프라하의 봄' 운동의 시작이 되었던 옛 시청 건물이었다. 지금은 박물관인데 이곳에서 민주주의를 꿈꾸는 체코슬로바키아 지식인과 청년들이 소련에 반기를 든 것이다.[동유럽 공산국여행]프라하 시내 구경으로 마감하는 여행 사진 2안타깝게 소련군의 탱크 앞에 무력화되고 KGB의 폭정에 한참을 더 시달려야 했던 역사적 아픔이 느껴진다.. 2026. 7. 14.
[동유럽 공산국여행] 프라하: 비투스 성당 그리고 카를교 [동유럽 공산국여행] 프라하: 비투스 성당 그리고 카를교프라하에 도착하면서 얻은 발목 부상도 나를 멈추어 둘 수는 없었다.타이 마사지로 조금 부기를 가라 앉히고 프라하 시내 구경을 나선다.걸음을 뗄 때마다 삐인 발목이 아프다.블타바 강을 중심으로 동쪽은 평지로 번화한 시가지가 펼쳐지고, 서쪽은 언덕이 시작되고 그 위에 프라하 성과 유명한 비투스 Vitus 성당이 자리잡고 있다. 성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돌 다리가 놓여 있는데 과거에는 방어를 위한 들어 올리는 다리가 있었을 것 같다.​[동유럽 공산국여행] 프라하: 비투스 성당 그리고 카를교 사진 1비투스 성당 모습은 매우 검고 묵직하다. 가을 하늘에선 조금씩 빗방울까지 떨어지고 하늘은 잔뜩 흐렸다.[동유럽 공산국여행] 프라하: 비투스 성당 그리고 카를교 사.. 2026. 7. 14.
마니 반도 — 그리스의 숨겨진 보석, 아기아 니콜라오스 마니 반도 — 그리스의 숨겨진 보석, 아기아 니콜라오스그리스 여행에서 아테네, 산토리니, 미코노스만 떠올린다면 진짜 그리스를 절반도 본 게 아니다. 펠로폰네소스 반도 남쪽 끝, 마니 반도(Mani Peninsula)에는 관광객의 발길이 닿지 않는 작은 어촌 마을이 숨어 있다. 바로아기아니콜라오스(Agia Nikolaos)다.마니 반도 — 그리스의 숨겨진 보석, 아기아 니콜라오스 사진 1지도에서 보면 스파르타에서 직선거리로 겨우 30km. 하지만 마니 반도를 가로지르는 험준한 산악 지형 때문에 기 티오(Gytheio)를 거쳐 해안을 따라 올라가야한다. 약 2시간의 우회 —그러나 이 길 자체가 이미 여행이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넘을 때마다 펼쳐지는 올리브 숲과 돌담 마을의 풍경은"그리스에 이런 곳이?"라는 .. 2026. 7. 14.
마니 반도 여행 — 스파르타인이 숨어든 그리스의 끝, 거친 아름다움 마니 반도 여행 — 스파르타인이 숨어든 그리스의 끝, 거친 아름다움거칠고 거친 땅, 마니 반도. 사람의 흔적도 유난히 드문 그 곳의 매력은 비어 있다는 데 있다.────────────────────────────────────────────────────────────마니 반도 여행 — 스파르타인이 숨어든 그리스의 끝, 거친 아름다움 사진 1펠로폰네소스 반도는 독수리의 발과 흡사합니다. 네 개의 작은 반도 중 세 번째 가마니(Mani). 타이게토스 산맥이 등뼈처럼 가로지르는 가장 험준한 곳입니다. 외부와의 단절이 발전은 느리게 했지만, 외부 세력에 저항적인 사람들을 길러 냈습니다.스파르타가 로마에 점령당한 후, 많은 스파르타 인들이 로마에 종속되는 것이 싫어 이 험준한 반도로 숨어들었습니다. 오스만투르크.. 2026. 7. 14.
오르코메노스 — 산꼭대기 요새 도시, 스파르타에 맞선 시민들의 기록 오르코메노스 — 산꼭대기 요새 도시, 스파르타에 맞선 시민들의 기록곳곳에 핀 야생화는 자신이 신이 머물던 자리에 핀 건지 알 턱이 없다. 옆에 누운 신전의 기초가 기억을 잃은 것과 같이.────────────────────────────────────────────────────────────그리스에는 오르코메노스가 두 곳 있습니다. 하나는 아테네 북쪽 보이 오티 아 지방에, 나머지 하나는 펠로폰네소스의 아르카디아 지방에. 이번에 찾은 곳은 후자 —네메아 서쪽 첩첩산중, 산꼭대기에 있는 도시입니다.오르코메노스 — 산꼭대기 요새 도시, 스파르타에 맞선 시민들의 기록 사진 1이 도시는 펠로폰네소스 반도를 동서로 가르는 주요 도로를 굽어보는 산 정상에 세워져 있습니다. 누가 봐도 전략적 요충지. 남쪽의 스파르.. 2026. 7. 1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