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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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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클래스 커플 세계일주여행] 5일째 남아공 케이프타운 골프 라운딩 세계일주여행을 떠나온 지 닷새째 되는 날. 케이프타운 시내에서 멀지 않은 Rondebosch 골프장에서 M과 골프를 했다. 남아공은 Ernie Els, Oosthisen 등 기라성 같은 골프스타를 배출한 나라다. 그런 골프의 성지 케이프타운에서 골프는 우리를 설게이게 했다. 아침 식사를 일찍마치고 호텔 컨시어지에 부탁해 둔 택시를 타고 호텔 북쪽에 있는 골프장으로 갔다. 1911 년에 세워진 남아공 100 대 골프장 중 하나라고 한다.테이블 마운틴 Table mountain 이 보이는 골프장은 깊은 역사 만큼이나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 골프채는 물론 신발조차도 가져 온 장비가 하나도 없었기에 클럽하우스에서 클럽을 빌렸다. 기념으로 잔디 보수 도구를 하나 기념으로 샀다. 수동 카트에 백을 싣고 1번 홀로..
아프리카 여행 10일 추천 루트 - 남아공 케이프타운, 사파리, 인도양 리조트, 골프 아프리카는 여행자에게는 가기 어려운 곳 중의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가보고 싶은 곳이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열흘 정도의 일정으로 아프리카를 다녀온 경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구의 여섯개 대륙 중에서도 가장 큰 편에 속하는 아프리카를 열흘에 본다는 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기에 계획단계부터 무엇을 볼 것인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랜 망설임 끝에 결정한 첫 경유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아공)의 케이프타운입니다. 남아공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유럽적인 국가이면서 백인 우월주의로 악명이 높던 곳입니다. 그래서 백인들이 흑인들을 착취해 자신들의 고향을 이 먼 곳에 재현했던 것입니다. 그 배경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금광과 다이아몬드 광산이 이 나라에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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