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테네23 [그리스여행 정보] 고대 페르시아의 2차 침공: 스파르타 테르모필라에 전투 300명의 스파르타 군대를 끌고 레오니다스는 테르모필라에로 출발했다. 가는 도중에 다른 도시들에서 온 병력 약 7000명과 합류하였다. 가소로운 숫자의 그리스 연합군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접한 크세르크세스 왕은 사신을 보내 레오니다스에게 그리스 군의 모든 무기를 자신에게 보내라고 했다. "모론 라베!"사신의 말을 들은 레오니다스가 했다는 말이다. 우리 말로는 "와서 가져가라!"는 뜻이다. 작은 도시 스파르타의 기념품 가게에서 산 티셔츠에도 적혀 있는 스파르타 정신을 한마디로 나타내는 상남자의 멘트.또 다른 일화. 스파르타 군사 한 명이 레오니다스에게 적의 군세를 설명하며 "그들이 화살을 쏘면 하늘을 뒤덮어 어두워 질 정도라고 합니다."라고 하자 했다는 레오니다스의 말. "잘 됐네. 그늘에서 싸울 수 있겠구.. 2018. 9. 18. [그리스여행 정보] 페르시아의 2차 그리스 침공: 크세르크세스 진군 마라톤 전투에서 참패를 당한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왕은 귀국하자 곧 바로 복수전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하지만 복수를시작하기도 전에 죽어버리고 아들 크세르크세스 Xerxes가 왕위를 계승한다. 영화 '300'에서 이상한 차림을 한 왕으로 표현된 것이 바로 이 사람. 크세르크세스 왕은 기원전 480년 사르디스를 출발 대군을 이끌고 육로로 진격한다. 아시아와 유럽을 가르는 헬레스폰트해협을 부교를 건설해 통과한 그는 트라케 Thrace 지방으로 진군하며 계속 병력을 보강했는데 전사만 육군과 해군을 합쳐264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지원 인력까지 포함하면 최소 528만명이 이동했다고 한다. 고대 기록이 10배로 뻥튀기 되었 다 해도 26만의 병력을 동원한 것 조차 당시로는 유래가 없는 것이었다. 크세르크세스의 침.. 2018. 9. 18. [그리스여행 정보] 고대 페르시아의 1차 그리스 침공: 마라톤 전투 아시아 최강의 제국 페르시아의 심기를 건드린 아테네. 바람 앞에 선 촛불이 된다.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대왕은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끈 명장이었으므로 싸움은 해보나 마나한 것 처럼 보였다.기원전 490년 페르시아 군대가 수백척의 전함을 타고 트라케 해안을 따라 아테네를 향해 항해하여 마라톤 평야에 상륙한다.이들의 길잡이는 한 때 아테네의 참주였던 히피아스. 참주는 현대의 독재자에 해당하는데 히피아스는 폭정을 휘두르다 아테네에서 쫒겨났다. 그런 그가 아테네에서 추방당한 보복을 위해 페르시아의 앞잡이가 된 것이다.백만대군이란 말이 있지만 현대 전술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페르시아 육군은 10만 명이었다고 한다.이에 비해 아테네는 주변 지역을 탈탈 털다시피해서 모은 9천명이 전부였다.마라톤 평야는 아테네에서 불과.. 2018. 9. 17. [그리스여행 정보] 고대 그리스 식민지 - 북쪽의 코르퀴라, 칼키디케, 비잔티움 등 이오니아 해 Ionian Sea 동쪽 해안에도 그리스 식민지가 개척되었는데 코르퀴라 Corcyra가 가장 번창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코르푸 Corfu라고 부르는 이 섬은 코린트 인에 의해 기원전 700년에 세워졌다. 그리고 머지 않아 코린트와 무역 경쟁자의 위치에 오르게 되어 비극이 잉태된다. 기원전 664년 부터 코린트와 코르퀴라는 해전을 벌이더니 급기야 수십년에 걸친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발단이 된 것이다.코르푸의 해안은 아름답기로 유명하고 또 복잡한 해안선 때문에 해적의 소굴이 되기도 하였다.코르퀴라의 부근에 레우카스 Leucas, 아낙토리움 Anactorium, 아폴로니아 Apollonia, 그리고 에피담노스 Epidamnus에도 그리스 식민지가 개발되었다.그리스 동북부, 마케도니아 M.. 2018. 9. 16. [그리스여행 정보] 고대 그리스 식민지 - 동지중해 시실리 시라쿠사, 이태리 쿠마에 등 이태리 반도 최초의 그리스 식민지는 기원전 1050년경 세워진 로마 남쪽, 캄파니아 지방의 쿠마에Cumae였다. 소아시아 해안의 퀴메 Cyme와 에우보이아의 칼키스 Chalcis, 두 도시가 공동으로 건설한 이 도시는 서기 5세기 내륙의 카푸아 Capua에게 자리를 내주게 될 때까지 오랜동안 캄파니아 최고의 도시로 번창했다. 시실리 지방 최초의 그리스 식민지는 기원전 735년에 세워졌는데 비옥한 땅에 관한 소문이 그리스 본토에 퍼지면서 많은 이민자들이 몰려 와 시실리 해안에 정착했다. 그중에서도 코린트 인이 개발한 시라쿠사 Syracusa는 아그리겐툼 Agrigentum (또는 아그리젠토)와 함께 최고의 도시로 성장했는데 전성기 때에는 50만명의 인구를 자랑했다. 또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아테네에 치명적.. 2018. 9. 16. [그리스여행 정보] 고대 그리스 식민지 - 에게해 페르가몬, 레스보스, 에페소스, 로도스 등 그리스 최초의 식민지는 도리아 족의 남진에 의해 밀려난 민족이 이주하면선 소아시아의 서쪽 해안에 형성되었다. 에올리안 족은 지도의 노란 색 표시부분인 레스보스 Lesbos, 페르가몬 Pergamum일대에 식민지를 건설했다. 에올리아 종족의 식민지는 그리스 문학의 발상지이다. 오딧세이와 일리아드로 유명한 호머 Homer는 스미르나 Smyrna출신으로 알려져 있고, 시의 어머니 사포 Sappho는 레스보스 섬 출신이다. 소아시아 해안의 중앙은 이오니아 족이 키오스 Chios, 사모스 Samos, 에페소스 Ephusus등의 식민지를 건설했다 (지도상 연보라색). 이오니아 족은 무역에 뛰어나 에페소스와 밀레토스 Miletus를 중심으로 다른 종족들 보다 월등한 부를 축적하기 시작했다. 이곳은 그리스 철학의 발상.. 2018. 9. 16.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