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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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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계획] 비용을 절약하는 유럽자유여행 루트 10회- 스톡홀름, 코펜하겐, 베르겐, 트롬쇠 스웨덴은 전통적으로 북유럽의 강호였습니다. 덴마크와 패권을 다투던 시절 러시아는 촌구석에 지나지 않았죠. 감라스텐 지역의 중세 광장은 밤에 특히 아름답지만 낮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코펜하겐은 덴마크의 수도입니다. nyhavn이라는 이 부두는 코펜하겐의 상징처럼 알려져 있습니다. 이 뱃길의 양편에는 모두 카페, 식당입니다. 코펜하겐의 쇼핑 중심가 모습 코펜하겐엔 세계적으로 유명한 놀이공원인 티볼리 파크가 있습니다. 베르겐은 송네 피요르드 여행의 시작점으로 적당합니다. 구드방겐까지 가면 거기서 배로 플롬까지 피요르트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사실 베르겐은 중세 한자무역동맹의 중심도시 였습니다. 이 앞바다에서 넬슨제독이 전투를 벌인 적도 있다고 하지요. 창고로 쓰이던 수많은 목재건물을 살려 지금은 ..
[유럽여행계획] 비용을 절약하는 유럽자유여행 루트 9회- 암스테르담, 로테르담, 브리헤, 쾰른 파리에서 암스테르담은 Transavia항공을 이용하면 한시간 반 내에 도착한다. 유럽여행 가이드 판단으로 가장 liberal 한 도시, 그러면서도 안전한 도시가 암스테르담이다. 이곳에서는 대마초도 불법이 아니고 매춘 역시 세금까지 매기는 합법적 사업이다. 네덜란드하면 북구의 작은 나라라고 여기지만 대항해 시대 이후 유럽에서 계속 큰소리를 쳐 온 작은 거인이다. 암스테르담 다음으로 큰 도시가 로테르담 Rotterdam이다. 네덜란드의 대표 항구인 이 도시는 건축학도 들의 성지로 유명하다. 암스테르담에서 로테르담을 지나 계속 남서쪽 해안을 따라가면 유명한 브리헤 Brugge에 갈 수 있다. 몇년전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하기도 했던 이 도시는 영국에서 쫒겨난 유대인들이 프랑드르 지방에 세운 도시로 12-3세기 ..
[유럽여행계획] 비용을 절약하는 유럽자유여행 루트 8회- 파리, 투르, 랭스, 르하브르 마드리드에서 파리는 Ryan Air를 이용하면 값싸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파리. 말이 필요없는 도시. 현존하는 도시 중 볼 것이 가장 많은 곳일 것이다. 유럽여행 가이드도 한 달 쯤 살아보고 싶은 곳이지만 평화롭고 안전한 여행을 원하는 사람에게 파리는 기피대상이 되어 간다. 도시 내에 어슬렁거리는 집시와 흑인 부랑자들이 점점 늘고 있기 떄문이다. 바로크 시대의 프랑스 귀족이나 왕족의 성을 보기 위해 루아르 계곡으로 가 볼 것을 추천한다. 투르(Tours)는 파리에서 거리는 상당하지만 TGV 고속열차로 한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강변을 따라 성을 구경할 수 있는 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동차 뿐 아니라 자전거 여행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파리에서 가 볼 곳으로 세번째 추천하는 곳은 랭스 Rei..
[유럽여행계획] 비용을 절약하는 유럽자유여행 루트 7회- 마드리드, 톨레도, 코르도바, 세비야 바르셀로나에서 마드리드는 항공편으로 약 두시간 거리에 있다. Vueling 항공으로 값싸게 마드리드에 오면 대항해시대를 호령했던 나라의 중심에 선다.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 보다 조금 더 스페인스럽다. 프라도 미술관은 세계 4대 미술관 중 하나로 꼭 보아야 할 곳이고 시내에는 17세기 부터 있었던 건물이 지천으로 서 있다. 마드리드는 보기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사흘 정도는 있어야 여유있게 볼 수 있다. 이곳에서 30분 거리에는 성곽에 둘러 싸인 옛 수도 톨레도가 있다. 도시를 감싸고 아르노 강이 흐르는데 도시에 진입하는 다리는 강력한 성채가 지키고 있어 난공불락의 요새이다. 걷기에도 좋은 톨레도의 작은 골목들을 따라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톨레도 다음에 갈 곳은 안달루시아 지방의 두 도시이다. 이슬람 과 ..
[유럽여행계획] 비용을 절약하는 유럽자유여행 루트 6회- 바르셀로나, 님, 아비뇽, 아를, 카르카손 바르셀로나 근방에서는 프로방스 방향으로 여행을 떠나볼 것을 권한다. 로마 유적이 빼어난 님, 중세 교황청이 있던 아비뇽, 반 고흐의 아를까지는 동쪽으로 이동하다 방향을 돌려 바르셀로나로 돌아오면서 성곽도시 카르카손을 보도록 하자. 전체 여행의 outline을 위해 첫 회를 참조하세요. [해외여행 비법노트] - 기차 반값으로 유럽일주 by air 1회 - outline
[유럽여행계획] 비용을 절약하는 유럽자유여행 루트 5회- 로마, 피렌체, 폼페이, 오스티아 로마에 도착하면 갈 곳이 너무나 많아 고민이 된다. 기껏해야 오백년 전의 유적도 찾기 쉽지않은 곳에서 살아 온 우리에게 이천년도 넘은 유적이 넘쳐흐르는 곳을 보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다. 로마 근방에서 가야할 첫번째 도시는 폼페이다.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는 도시지만... 로마 남쪽으로 가서 폼페이를 본 뒤에는 로마의 북쪽 피렌체로 가자. 로마 근방에서의 마지막 행선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오스티아 유적이다. 로마를 중심으로 하는 여행을 마치고 나면 여정은 스페인으로 유럽대륙을 가로질러 간다. 바르셀로나가 다음 목적지이다. 유럽일주 전체 일정 outline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해외여행 비법노트] - 기차 반값으로 유럽일주 by air 1회 - outline
[스페인여행 계획짜기] 카탈루니아 지방의 바르셀로나, 지로나, 카르도나, 몬세라트 세비야에서 이틀밤을 마지막으로 안달루시아 지방의 여행을 마치고 카탈루니아로 옮겨갈 계획이다. 이동방법은 Vueling 항공이고 바르셀로나 까지 한시간 반 정도 걸린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차를 렌트하여 빅 Vic에 있는 파라도르 Parador까지 이동한다. 대략 두시간 정도 걸린다. 아름다운 Vic 호수가에 지어진 이 호텔은 수영장까지 있어 바르셀로나 사람들의 주말 휴가처로 인기가 높다. 이곳에서 독특한 Girona마을을 구경하러 갈 계획이다. 하천 변에 형성된 마을은 다채로운 색상으로 알려져 있다. 마을의 중세 모습은 아늑하고 고적하다는 평이다. Vic의 파라돌 다음 숙소는 Cardona에 있다. 가장 아름다운 파라돌 top 10에 드는 곳이다. 이곳이 내부공사를 하는 바람에 카탈루냐를 마지막에 보는 것으..
[스페인여행 계획짜기] 안달루시아 지방의 론다, 세비아관광 그라나다 다음에는 론다에 갈 것이다. 누에보 다리라는 협곡에 세워진 높은 다리 위에 세워진 마을이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 차로 약 두시간을 이동해야 한다. 론다에서는 협곡 바로 옆에 세워진 파라돌에 묵을 것이다. 론다는 스페인 투우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투우장도 찾아갈 것이다. 다른 곳과 달리 론다에서는 이틀을 묵을 계획이다. 목가적인 작은 마을에서 그동안 쌓인 여독을 좀 풀고 다음 여정을 계속할 것이다.무서운 협곡 외에도 흰 벽이 기와와 잘 어울리는 안달루시아 마을, 투우를 기르는 농장과 승마용 명마를 기르는 농장까지 이곳에는 의외로 볼 것이 많다. 론다에서 이틀 밤을 보낸 후 세비야로 이동한다. 차로 두시간 이상을 달려가야 한다. 아메리카를 발견한 콜롬부스가 여왕에게 자금을 요청하는 제안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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