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티노플 (3) 썸네일형 리스트형 '1453 콘스탄티노플 최후의 날' 다이제스트 1 아나톨리아가 비잔틴의 모병과 수입의 주요근거지 요한네스5세 (1341-1391 제위) :장인, 아들, 손자에게 각각 세번이나 황제 자리 빼앗김. 1347 흑사병으로 제국 국민 1/3사망 1369 요한네스5세 이태리로 건너가 교황에 굴복 테살로니키가 유일한 도시이고 미스트라도 마을수준였다 티무르의 개입으로 콘스탄티노플은 반세기동안 함락이 지연되었다 지식인들은 콘스탄티노플 떠나 미스트라로 거주지를 옮기기 시작했다 . 1430년 테살로니키도 투르크에게 함락되었다 요한네스 팔 세는(1448 사망) 교회의 통합을 밀어부치기로 했다 당시 로마 교황은 에우게니우스 4세. 통합이 이루어졌지만 비잔틴 사람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1071 만지케르트 전투 이후 셀주크 투르크는 아나톨리아 지방을 차지한다 1243 몽골족이 나.. 이스탄불 관광명소 여행: 아야소피아, 탁심, 바자르, 갈라타 다리 술탄 아흐메트 광장에서 불과 100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호텔에 묵은 덕을 톡톡히 보는 아침. 창 밖으로 아야 소피아의 모습이 펼쳐지는 호강을 누린다. 아내와 산책을 나선다. 호텔을 나서 우회전, 30미터 만 가면 트램길이고, 그걸 건너면 아흐메트 광장이다. 늦겨울이라곤 하지만 기온은 영상인 것 같다.광장 한 켠엔 구운 옥수수를 파는 사람이 장사를 시작했고, 석류주스 가게는 막 문을 열려고 한다. 터키의 스파 건물인 듯한 둥근 지붕 꼭대기엔 새들이 앉아있고 그 너머로 노을 같은 여명이 펼쳐진다. 광장을 가로지르면 바다가 보인다. 이제 왼편으로 꺽어 3-4분을 걸으니 톱카프 궁전의 뒷문이 나타난다. 문에는 소총까지 들고있는 군인들이 경비를 서고 있다. 그리고 우리 주위엔 순한 눈을 한 송아지 만한 .. 서울에서 이스탄불 아흐메트 광장까지 가는 방법 스페인. 유럽에서 드물게 이슬람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어 기독교 문화와 이슬람 문화가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이베리아 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까닭에 남부와 북부의 기후 차이가 크게 날 뿐만 아니라 해안지방과 중앙의 내륙도 차이가 심하다. 여름의 스페인은 무지하게 덥다. 한낮에 40도를 넘는 것은 일상이라고 해야 할 정도. 처음 스페인을 찾은 것은 10월이었는데도 낮에는 우리의 8월 중순처럼 더웠다. 그래서 이번엔 2월을 택했다. 떠나는 날 아침. 09:35 oz551 to Istanbul 스페인을 가려면 우리나라에선 시베리아를 지나가는 북쪽 길과 인도를 지나가는 남쪽 길을 택할 수 있다. 마드리드행 직항도 있지만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면 굳이 비싸기까지 한 직항을 탈 이유가 없다. 유럽 내에서는 저가 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