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식당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페 디저트 맛집 미국여행 - 뉴욕 맨하탄 그랜드 센트럴 스테이션 뉴욕의 명물 중에 그랜드 센트럴 스테이션을 꼽는 사람들도 제법 많습니다. 항공기가 발달하기 전에는 뉴욕으로 오는 최대 관문이던 곳이죠. 지금도 수많은 뉴요커들이 교외의 집에서 맨하탄으로 출근하는데 사용하는 중요한 역입니다. 미국정부가 국가유적으로 선정한 이곳은 기차와 지하철 승객을 제외한 관광객만 매년 약 2200만명이 찾는 세계 최고의 관광명소입니다. 1871년에 Grand Central Depot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장했고 1899년에 대대적인 보수 확장 공사를 하고 지금의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1913년에는 수년간에 걸친 전기 전동차용 개보수를 마치고 오늘의 모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부근에도 좋은 식당과 카페가 많습니다만 추천하는 곳은 역 안에 있는 Oyster Bar입니다. 넓은 홀 .. 카페 디저트 맛집 미국여행 - 뉴욕 맨하탄 록펠러센터 아이스링크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도시, 뉴욕. 한때는 범죄율이 높은 범죄도시화 하는 바람에 거주하던 백인들이 서서히 빠져 나가고 도시 기능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했었습니다. 살던 사람도 버리고 떠나는 도시는 관광객에게는 더욱 두려운 곳이 되었습니다. 그런 시절 뉴욕의 지하철은 정말 쓰레기들만 타고 다니는 마치 미래 영화나 좀비영화에 나오는 곳과 다를 것이 없었죠. 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게 마련이지만 세계를 경악하게 했던 9.11 사태가 긍정적인 효과를 가질 것이라 생각한 사람은 빈 라덴 주변 몇사람 뺴고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처참한 테러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뉴욕시는 경찰력을 꾸준히 보강해 도시를 안전한 곳으로 만들어 갔고 2010년 경 부터는 이해하기 어려운 소문이 들리기 시작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