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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니 고생, 죽자니 청춘

코로나19 (COVID-19) 대처법: 우한 폐렴 꺽이는 날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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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세계가 시끄럽고 대한민국은 중국을 제치고 가장 관심의 대상이 되는 나라가 되었다. 어느 우스개는 문제의 원인인 자가 대통령이 되니 문제가 끊임없이 생기고, 세균이가 총리가 되니 세균이 나라를 말아먹는다고 하던데 웃음을 짓기에도 속이 쓰리다. 마스크 마저 정부의 호언장담과는 달리 수급이 어렵다.

그럼 이 코로나19는 언제까지 위세를 유지할까? 이렇듯 국민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숨 죽이고 있는데 미친듯한 전파는 멈춰야 하는 것 아닌가?

아래 그래프를 보면 중국은 신규환자가 1월 29일 하루 천명을 넘어섰고 2월 19일이 되어서야 하루 천명 아래로 떨어졌다. 약 20일 걸린 것이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대한민국은 하루 발생환자수가 200명을 넘은 것이 2월 26일이다. 무식하게 이 날자에 20일을 더하면 약 3월 28일 경이다. 2월은 윤달이었으니까. 

아래 그래프의 붉은 선은 매일 발생한 확진환자수를 그날의 검사 수로 나눈 값이다. 2월 29일부터 감소하는 추세가 뚜렷하다. 이 추세가 계속 유지된다면 (돌발사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3월 28일 훨씬 전에도 사그러질 수 있다. 


답답한 마음에 무식한 분석을 한다. 아무튼 what goes up, must come down! 이니까. 희망을 갖고 마늘을 챙겨 먹으며 사회적 동물로 다시 살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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