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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바르 섬 여행 가이드 |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흐바르 섬 여행 가이드 |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by 요트 세일러 교수 · 크로아티아 여행아드리아해의 따뜻한 바람이 라벤더 향을 실어 나르는 곳, 흐바르(Hvar).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일조량이 많은 이 섬은(연간 2,700시간 이상의 햇빛!) 르네상스 역사와 지중해 자연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여행지입니다. 유럽의 셀러브리티들이 요트를 타고 몰려드는 곳이기도 하지만, 라벤더밭 사이를 걷고 유네스코 유산의 평원을 바라보면 전혀 다른 고요한 흐바르를 만날 수 있습니다.저는 요트로 달마시안 해안을 항해하다 흐바르에 정박했는데, 바다 위에서 본 흐바르 타운의 첫 인상은 잊을 수 없을 만큼 강렬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흐바르의 핵심 명소, 숨겨진 해변, 와인과 미식, 그리고 세일러만 아는 비밀 앵커리지까지 .. 2024. 11. 16.
엄마를 위한 애니메이션 어린이 그리스신화 가이드: 7. 최초의 스토커 하데스 Hades의 페르세포네 납치 사건 엄마를 위한 애니메이션 어린이 그리스신화 가이드: 7. 최초의 스토커 하데스 Hades의 페르세포네사랑은 아름답다고 하지만 어떤 사랑은 잔인하기도 합니다. 신들의 사랑도 모두 아름다운 것은 아니어서 지하세계를 다스리는 하데스는 납치극을 벌이며 사랑을 차지합니다. 극본 형식으로 그 이야기를 써 봅니다.[장면 1] 올림포스의 정원(페르세포네가 꽃밭에서 꽃을 꺾고 있다. 맑은 날씨, 새들이 지저귀며 평화로운 분위기)페르세포네(미소 지으며 꽃을 꺾는다) 오늘은 정말 아름다운 날이네. 이 꽃을 엄마에게 드리면 좋아하시겠지?(갑자기 땅이 갈라지며 어둠 속에서 하데스가 나타난다.)"하데스(페르세포네를 보며) 아름답구나, 페르세포네. 너는 내 곁에서 영원히 빛날 여왕이 될 것이다."페르세포네(놀라며) 누구세요페르세포네.. 2024. 11. 13.
[크로아티아여행] 20. 브르보스카 Vrboska : 몰래 감춰 둔 보석같은 항구 브르보스카 Vrboska는 크로아티아 흐바르 섬의 보석 같은 마을로, 그 역사와 지형, 그리고 잔잔히 흐르는 세일 요트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자아냅니다. 15세기경에 형성된 이곳은 바다와 강의 만남 속에서 성장하며 고유한 문화와 역사를 품어왔습니다. 오랜 세월을 거쳐 온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들이 작은 마을 곳곳을 수놓고, 특히 세인트 메리 요새 교회는 그 웅장함으로 감탄을 자아냅니다.브르보스카는 흐바르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를 가진 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U자 형태의 천연 항구는 깊숙이 들어와 있어 물결이 잔잔하고, 크고 작은 다리들이 수로를 가로지르며 마을과 마을을 연결합니다.이 다리들은 작은 ‘미니어처 베니스’로 불리는 브르보스카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 2024. 11. 11.
트럼프 대통령 당선: 한반도의 미래 전망 좋든 싫든 도널드 트럼프가 차기 미국 대통령이라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는 모든 문제를 압도적인 위치에서 협상을 벌임으로써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믿는 인간입니다. 그 방법 중에 하나는 벼랑끝 전술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이런 미국 대통령이 우리의 미래 4년을 어떻게 바꾸게 될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몇가지 사안에 대해 조심스런 전망을 해봅니다.1. 대 북한 외교적 접근 재개:트럼프는 이전 임기에서 김정은과의 직접적인 정상회담을 여러 차례 진행하며 대북 문제 해결에 있어 독특한 접근 방식을 시도했습니다. 예를 들어, 2018년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 비핵화 의제를 논의하며 미국과 북한 간의 긴장 완화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북한의 비핵화는 여전히 진.. 2024. 11. 7.
믈레트 국립공원 여행 | 크로아티아 최고의 숨겨진 섬 믈레트 국립공원 여행 | 크로아티아 최고의 숨겨진 섬by 요트 세일러 교수 · 크로아티아 여행두브로브니크에서 페리로 2시간, 아드리아해의 깊은 초록빛 속에 숨어 있는 섬 하나가 있습니다. 믈레트(Mljet).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자연이 잘 보존된 섬이자, 그리스 신화에서 오디세우스가 님프 칼립소에게 7년간 붙잡혀 있었다는 전설의 무대입니다. 관광객이 적고 교통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많은 여행자가 그냥 지나치지만, 바로 그것이 믈레트를 특별하게 만드는 이유입니다.저는 요트로 믈레트 남쪽 해안에 닻을 내렸던 밤, 갑판 위에서 올려다본 별하늘을 잊을 수 없습니다. 도시의 불빛이 전혀 없는 이 섬에서 본 은하수는 바다 위에 또 하나의 바다가 펼쳐진 것 같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믈레트 국립공원의 핵심 명소부터 실용.. 2024. 11. 5.
[크로아티아여행] 18. 스톤 Ston 세계적 명성의 소금, 굴 생산지 스톤(Ston)은 크로아티아의 고요한 매력이 깃든 작은 마을로, 돌담과 소박한 거리, 그리고 오래된 요새가 어우러져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특히 스톤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소금 생산지 중 하나로 유명하며, 풍부한 소금밭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었다.세일보트 옆에 주차를 하고 드론을 날려보낸다.요트 옆에 타고 온 차를 대고 왼편의 염전을 바라보다. 중세 시대에는 소금이 매우 중요한 자원으로 여겨졌다. 소금은 음식의 부패를 막아 오랜 기간 보존할 수 있게 해주어 저장과 운송이 어려운 당시 환경에서 필수적이었다. 소금은 육류, 생선, 채소 등을 오래 보관하는 데 필요했고, 특히 긴 항해와 무역을 위한 식량 보존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러한 이유로 소금은 종종 “하얀 금”이라 불리.. 2024.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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