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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그리스여행] 48 파이스토스: 미노아 문명의 4대 유적 위용 미노아 문명의 흔적을 찾아 그리스의 크레타 섬을 일주일 동안 돌아다닌 여행의 마지막 주요 목적지는 남쪽 해안에 가까운 파이스토스 Phaistos 이다. 크레타의 동쪽 끝에서 내륙의 산길을 달리기를 두시간 정도 평야지대 가운데 우뚝 솟은 작은 산이 보이고 유적이 그 정상에 있었다. 워낙 유명한 미노아의 유적이라 사람들도 제법 눈에 뜨이고 매표소와 출입구에도 직원이 제대로 서서 근무를 하고 있었다. throne room. 우리말로는 왕관실 정도 되는 이곳이 왕이 집무를 보던 곳이다. 뜨거운 그리스 그것도 크레타의 작열하는 태양아래 소나무들이 궁전을 둘러싸고 있다. 자꾸 나무 그늘을 찾아 숨고 싶어지는 한 낮이다. 사람들도 그늘에 놓인 벤치에 앉아 더위를 식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유적의 규모는 미노아.. 2019. 7. 25.
[납량특집] 무더위를 날려버릴 풍경: 2. 그리스 에게해 카이트 서핑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신화를 만들어 그 주인공들을 위한 사당을 지어 제사를 지냈습니다. 올림푸스의 12 신이라고 부르는 그리스의 신은 모두 제우스의 혈육입니다. 그중에서도 포세이돈은 제우스의 형이자 아우입니다. 이 묘한 사정은 그리스 신화에 관한 아래 이야기를 클릭하면 알아볼 수 있습니다. 2018/09/15 - [나의 샹그릴라! 그리스!/신화와 역사] - [드라마 그리스로마신화]2. 제우스 등장 data-matched-content-ui-type="image_stacked" data-matched-content-rows-num="4,2" data-matched-content-columns-num="1,2" 아무튼 또 다른 형제인 하데스, 제우스, 포세이돈은 각각 지하세계, 지상의 육지, 그리고 바다를 .. 2019. 7. 22.
[납량특집] 무더위를 날려버릴 풍경: 1. 그리스 에게해 낙소스 섬의 바다 여름이 아름다운 바다. 당연히 지중해입니다. 지중해 중에서도 에게해는 최고의 여름 휴양지로 수많은 유럽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일년 내내 저축한 돈을 들고 휴가를 즐기며 낭만을 만끽하는 그리스의 에게해를 다녀 왔습니다. 지금 에게해의 모습입니다. 사진 속 하늘에서 구름을 발견했나요? 이번 여행동안 하늘에 구름은 정말 한 점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바람이 조금 센 날은 있었지만 하늘 하나 만큼은 언제나 청명, 청명, 또 청명입니다. 그래서 에게해의 여름 바다 모습은 비현실적이기도 합니다. 하늘을 봐도 바다를 봐도 비슷한 색으로 찬란하기 때문이죠. 낙소스 섬은 에게해의 한가운데 있는 키클라데스 제도에서도 중요한 섬입니다. 고대 그리스 역사에서도 언제나 아테네와 스파르타 등의 강력한 도시국가.. 2019. 7. 19.
카페 디저트 맛집 그리스 여행 - 크레타 이에라페트라 에게해 레스토랑 좋은 여행지란 어떤 곳일까요? 화려한 호텔, 멋진 식당, 최고의 명품이 넘쳐나는 쇼핑? 이런 것도 분명 사람들을 유혹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여행을 하다보면 어쩐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래서 조용히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곳을 발견합니다.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이런 보석같은 여행지에서의 기억은 어떤 대도시보다 강렬합니다. 특히 홀로 여행을 떠난 사람에게는 이런 곳을 찾는 것이 여행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그런 면에서 그리스는 곳곳에 아름다운 바닷가 작은 마을이 여행자의 마음을 보듬어 줍니다. 이에라페트라에 갔을 때,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받은 인상은 천사라는 이름의 식당의 모습입니다. L'angolo 주소: Akti Markopoulou 37, Ierapetra 바닷가 산책길을 사이에 두고 테이블들이 놓여 있.. 2019. 7. 14.
[크로아티아 여행] 10. 자다르에서 라스토보 가는 여정 크로아티아는 아드리아 해를 따라 남북으로 뻗은 내륙과 수많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십자군과의 지독한 악연이 얽힌 자다르를 본 후 나는 섬으로 가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스플리트로 돌아가야 한다. 해안가 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달렸다. 고속도로를 만나기 전, 시골 풍경이 구름과 어우러져 아름다웠다. 바닷가로 부터 상당한 높이에 있는 분지의 형태를 띈 대지는 구름으로 가득했다. 그리고 작게 엎드린 농가의 붉은 지붕이 눈을 사로잡는다. 바다 방향은 날씨가 좀 더 맑은지 하늘이 밝고 언덕을 오르는 오솔길은 농촌의 모습 그대로를 담고 있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도착했다. 멀리 내가 머물렀던 트로기르가 보인다. 산길을 구불구불 달려 해안으로 내려간다. 스플리트의 항구에 도착해서 나와 차량을 싣고 떠날 카페.. 2019. 7. 13.
카페 디저트 맛집 그리스 여행 - 크레타 시티아의 에게해 비치 크레타는 우리보다는 유럽사람들에게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너무 먼 탓도 있습니다. 그리스는 에게해가 어디를 가도 보일 정도지만 많은 곳은 모래사장이 없는 비치가 많습니다. 하지만 크레타는 모래사장이 대부분의 비치에 잘 발달해 있어 놀기 좋습니다. 경사가 완만하고 물은 어느 곳보다 아름다우니까요. 게다가 음식과 숙박은 유럽의 대도시에 비해 헐 값입니다. 유럽인들이 일년 벌어 한달씩 휴가를 보내기에 무리가 없을 만큼... 시티아는 공항까지 있어 아테네에서 한시간이면 도착합니다. 이 도시는 해안을 따라 발달했고 지금은 바닷가에 보행자 전용 산책길이 매우 잘 만들어져 있고 카페와 음식점도 다양합니다. 현지인들도 사랑하는 레스토랑 이노디온 Inodion의 주소는 El. Venizelou 157, .. 2019.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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