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페 디저트 맛집 남미여행 - 멕시코 칸쿤 골프여행 호텔 남북으로 뻗은 호텔들은 20킬로미터에 달하는 칸쿤의 해변을 빈틈없이 채우고 있습니다. 육지가 워낙 좁은 모래톱 같아 넓은 골프장은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만 북쪽에서 남쪽으로 10여킬로 떨어진 곳에 Iberostar Hotel이 있고, 호텔의 길 건너편 석호 쪽에 골프장이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마치 치쳇잇사의 마야 피라미드 모양으로 생긴 이 호텔은 예전에는 Hilton 호텔이었습니다. 하얀 백사장에 만들어 놓은 private beach와 짚으로 엮은 파라솔에서 하루는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스낵과 음료는 호텔 바에서 서비스를 합니다. 호텔 프론트 로비에 있는 바의 모습입니다. 계단이 아주 인상적이 곳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나 스낵을 즐길 수도 있는 전통 지붕이 아름다운 카페도 들러보아야 할 곳.. 카페 디저트 맛집 남미여행 - 멕시코 칸쿤 최고의 신혼여행 호텔 2018/10/13 - [유럽외 지역 여행/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 은혼여행]22 멕시코 최고의 휴양지 칸쿤여행 후기 멕시코 칸쿤은 유럽자유여행을 다녀 본 사람들도 여간해서는 볼 수 없는 기막히 바다를 자랑합니다. 거의 1950년대부터 미국인들이 신혼여행지로 선호하던 곳이니 더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칸쿤은 수십킬로미터에 달하는 모래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바다를 따라 길고 좁은 육지에 개발된 곳인데 호텔이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지금은 이렇지만 이곳에도 처음은 있었습니다. 제일 처음 호텔이 세워진 곳이 바로 zona Hotelera라고 부르는 사진 속에서 멀리 보이는 바다로 삐져나온 곳입니다. 지금도 그 근방은 호텔과 식당, 나이트클럽으로 낮이건 밤이건 흥이 떠나지를 않습니다. 이곳에 있는 H.. 카페 디저트 맛집 남미여행 - 멕시코 칸쿤 호텔존에서 로맨틱 디너 2018/10/13 - [유럽외 지역 여행/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 은혼여행]22 멕시코 최고의 휴양지 칸쿤여행 후기 세계적인 휴양지 칸쿤은 위 지도에서 보는 것처럼 석호의 오른쪽에 바다를 따라 남북으로 길게 뻗은 땅이 관광과 휴양의 중심입니다. 길을 따라 달리면 서쪽에는 바다처럼 넓은 호수가, 동쪽에는 카리브의 코발트색 바다가 펼쳐지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그 해변을 따라 호텔이 줄지어 있는 것은 물론 입니다. 그럼에도 북쪽 끝은 호텔 지역 Zona Hotelera 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아마 처음 호텔이 세워진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쇼핑과 놀이의 중심으로 다양한 식당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부근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이 Hyatt호텔 입니다. 다른 곳도 바다 색은 모두 저렇게 천국같지만 .. [카리브해 크루즈]4 멕시코 코즈멜 스노클링 & 짚라인 이튿날 아침, 멕시코 코즈멜 Cozumel 섬에 도착한다. 몇 년 전, 유럽여행 가이드와 M이 바닷가의 마야 피라미드를 보러 왔었던 Tulum과 칸쿤의 중간 정도에 있는 섬이다. 당시에 묵었던 리조트가 있는 도시 플라야 델 카르멘 Playa del Carmen이 지척이다. 객실에 위스키, 브랜디, 데킬라는 물론 서울에서 한 병에 만원씩 받는 코로나 맥주까지도 냉장고에 가득 들어 있던, 그리고 그 모든 것이 모두 숙박요금에 포함된 리조트의 기억이 새롭다. 코로나 100병 마신다고 떠들었지만 흔하니 질린다고 막상 많이 마시지도 못했다. 우리는 기항지 프로그램으로 정글 위를 외줄 도르래로 날아가는 짚라인과 스노클링을 했다. 사실 게으름 피아 항구에 나서보니 예약한 프로그램 팀이 떠나 버려서 남아 있던 것 중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