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진여행48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 가는 방법과 풍경 베스트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 가는 방법과 풍경 베스트두 번째 밤을 보낸 이스탄불의 아침. lady M과 나는 예약한 리무진으로 공항으로 출발했다. 갖고 온 짐은 호텔에 대부분 맡기고 하루를 지낼 물건만 간단히 챙겨...구 도심은 일방통행이 많고 길도 좁아 해변도로까지 나가는데 애를 먹었지만 거기서부터 공항까지는 무난했다. 반대편 길은 출근 차량으로 무척 막힌다.11:05 nevsehir 도착렌터카를 픽업한다. 최신형 니산 카시카이 심지어 오토! 신나게 한 시간가량을 달려 호텔에 왔다.내비가 큰 도움이 되었지만 최종 호텔을 찾는데 고생하다. Sultan Cave Suites. 모두 부티크 호텔인데다 간판까지 잘 되어 있지 않고 네비도 소용이 없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찾고 보니 훨씬 쉽게 갈 수 있는 곳이었다.. 2018. 9. 6. [동유럽 공산국여행] 밤새 달려 도착한 체코, 프라하 밤 기차는 여행을 계획할 때 마다 번번히 속는다. 하루 종일 구경을 하고, 밤에 기차를 타고 숙면을 취하면 이튿날 아침에 새로운 목적지에내리는 것. 시간도 절약하고 숙박비도 절약하는 절묘한 신의 한수! 일정이 짧은 여행자에게는 더욱 매력적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바르샤바에서 프라하 야간 침대차를 예약했다. 사실 혼자 쓰는 침대 칸은 100유로를 넘게 받기 때문에 싸다고만 할 수도 없다. 좁은대로 세수를 하고 잘 준비를 마치니 11시가 넘었다. 2층 칸을 선택해 잠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기억이 나기 시작했다. 지난 번 야간 침대칸 탔을 때 일들이. 우선 소음이 별로 없기는 하지만 잠을 조용히 잘 만큼은 아니고 진동도 없다고는 하지만못느낄 정도는 결코 아니다. 선 잠. 옆에 코고는 사람마저 있다면 아마 절망.. 2018. 9. 4. [여행지 정보]메시나 Messina, Sicily 시실리 여행지 정보 메시나는 팔레르모와 함께 시실리의 관문이며 이태리 본토로 부터 기차로 접근이 가능하다. 메시나 해협으로 본토와 나누어 진 시실리. 이곳은 고대로부터 무역 중심이었고 페스트도 여기를 통해 유럽으로 전파되었다. 숫자 3 과 8 이 써 있는 부분이 크루즈 쉽이 정박하는 곳이고 2번이 기차역이다. 배로 들여 온 물건을 기차로 바로 실을 수 있는 역 구조이다. 크루즈 쉽들의 위용기차역의 외관. 사진가의 뒤편으로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고 그 뒤편으로 5분쯤 걸으면 중심번화가이다. 2018. 9. 2. [동유럽공산국여행]폴란드 바르샤바 - 쇼팽의 심장을 찾아서 여행자에게 행복이란 '여유'라고 생각한다. 바쁘게 돌아다닌 많은 곳, 많은 것들 중에서 시간이 흘러도 남는 건 어느 카페 파라솔 옆으로 바라 보았던 뭉게구름이 한가롭던 하늘의 기억. 깊은 밤. 추억을 더듬으며 여행기를 쓸때, 생각나는 진한 향기의 추억이 .바르샤바에 있다. 와인을 곁들인 점심 때문이었을까. 광장의 한편에 자리한 노천카페 내자리에서 본 모습은 내가 바르샤바에서 볼 것이라 기대한 것과는 너무나 다르게 아름다웠다. 이곳의 전통인지 결혼을 앞 둔 커플이 들러리들과 함께 나타나 광장 중앙의 우물에서 신랑 손을 씻는 의례를 한다. 과거를 씻고 오라는 이브의 경고 같은 것일까. 사람들의 행복함에 젖어 있다가 갑자기 조금 쓸쓸하다. 저 피아노. 그 발라드 선율때문에 더욱 내가 감상에 빠져들었다... 2018. 9. 1. [지중해 에게해 크루즈 여행]시실리를 떠난 다음 날은 sea day 메시나를 떠난 배가 아테네로 향한다. 첫 기항지인 시실리에서 더위에 제법 시달린 우린 샤워를 하고 긴팔 옷으로 갈아입었다. 배 안은 언제나 22도라서 낮에 밖에 돌아 다닐 때 입었던 반팔, 반바지론 춥다. 저녁 식사 후에는 바에서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술을 마셨다. 아내는 피나 콜라다, 난 보드카 토닉. 라이브 음악이 제법 흥을 돋우는 가운데 백인 커플이 바의 중앙 홀에서 탱고를 춘다. 부럽다. 대극장 공연을 보고 방에 오니 메이드가 잠을 잘 수 있게 침대를 정리하고 베게 위에 초코렛 까지 놓고 갔다. 소위 turn-down service를 하고 간 것이다. 배에서의 잠은 아주 달콤하다. 저녁 산책 때, 바람이 좀 불더니 아주 낮은 주파수로 약하게 배가 흔들리는게 마치 누군가 밤새 요람을 흔들어 주는 것.. 2018. 8. 30.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 훑어보기 | 동유럽여행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 훑어보기 | 동유럽여행폴란드는 지금은 서방세계의 공장 역할을 하고 있지만 냉전시대에는 구 소련이 세운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핵심 멤버였다. 민스크 발 바르샤바 행 항공기는 실내 치장이 조악한 것이 구 소련이 만든 것임에 틀림없다. 내가 한번도 본적이 없는 테이블이 앞좌석 등받이에 붇어 있었다. 쇠로 이리저리 구부려 만든...비교적 순탄한 비행이었는데 기장이 곧 도착한다는 방송을 한 후에 놀랄 일이 생겼다. 모든 엔진이 갑자기 엄청난 소음을 낸 것. 착륙 때는 언제나 있는 일인지 모든 사람은 평온하다. 소련제 민항기 경험을 통해 왜 냉전에서 소련이 미국에 지고 멸망했는지 알 수 있었다.[동유럽 공산 국 여행]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 훑어보기 사진 1Westin 호텔이 왜 그렇게 좋아 보.. 2018. 8. 29.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