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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 유럽 자유 여행 계획 9 - 시로스 섬 볼거리 top 8 시로스 Syros섬은 산토리니, 미코노스 같은 섬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 낙소스에서 육지까지 가는 길의 중간 정도에 있는 이 섬은 하루 밤을 머무를 계획입니다. 섬의 가장 큰 도시는 에르무폴리스입니다. 에르무폴리스 시청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며 시청 앞에는 제법 큰 광장이 있어 현지인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청 입구의 계단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면 골목 끝에 펼쳐지는 에게해의 푸른 바다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성 니콜라스 교회는 에르무폴리에 있는 교회로 바다 옆에 지어져 그 풍광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교회의 내부는 그리스 정교회의 전통적인 모습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키니 비치는 섬의 서해안에 있는 유명한 해변입니다.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표현한 동상이 서 있어 더욱 유명한 이 해변은 크기.. 2019. 4. 25.
북유럽 발트해 크루즈여행 - 크루즈 마지막 날 그리고 코펜하겐 귀항 후 티볼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의 일정이 끝나고 크루즈는 우리가 떠나 온 코펜하겐으로 돌아간다. 5시 출항 한 후 해가 서쪽으로 기운다. 우리는 창을 통해 바다를 내다보는 수영장 층에서 휴식을 취했다. 발트해의 하늘은 구름이 끼었다. 스포츠 바에서 여가를 즐기는 우리 일행. 두 사람은 풀 테이블에서 나는 그 근처의 바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마지막 날 저녁에는 지금까지 보았던 것보다 더 화려한 저녁 식사와 파티가 이어졌다. 그리고 파티 중에는 행운권 추첨도 있었다. 그런데 lady M이 당첨된다. 그것도 두번이나 거듭 당첨이 되니 사람들도 부러워한다. 나와 M 그리고 AS까지 상품을 받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일행이 사진에 담았다. 퇴장에 앞서 행운아 M이 정중히 감사 인사를 한다. 즐거운 저녁시간. 우리 일.. 2019. 4. 22.
[고대 그리스 인물 열전]사욕때문에 나라를 망하게 한 밀레토스의 참주 아리스타고라스의 부활 밀레토스는 이오니아 지방의 유력한 그리스 도시국가였다. 기원전 500년 경 이곳은 참주 tyrant라고 부르는 독재자에 의해 통치되고 있었으며 강력한 페르시아 제국의 영향력 아래 있었다. 지금도 남아 있는 밀레토스의 원형극장은 고대의 영화를 짐작하게 해 주고 있다. Archaeology Illustrated에서 복원한 밀레토스의 고대 도시 모습은 지금의 기준으로도 결코 작은 도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아리스타고라스 Aristagoras는 아버지가 참주를 지낸 밀레토스의 귀족 집안 출신이었다. 그는 자신의 처남 (일부에선 장인이라고도 함)인 히스티아이우스 Histiaeus의 후임으로 참주가 되었다. 원래 히스티아이우스는 페르시아의 지지를 받던 참주였으나 페르시아 왕의 의심을 사게 되어 페르시아 도시인 '.. 2019. 4. 21.
카페 디저트 맛집 프랑스 여행 - 니스:태양의 해변 코트 다쥐르 남프랑스의 지중해안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파파라치들이 유명인사들의 밀애 장면을 찍는 곳으로도 유명할 만큼 부유한 사람들의 휴양지입니다. '프렌치 리비에라' 라고 부르기도 하고 코트 다쥐르 cote d'azur, 즉 태양의 해변의 중심에 니스 Nice가 있습니다. 19세기부터 유럽 귀족들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아온 화려하고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니스 축제는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루 삼바축제보다 훨씬 오래되고 유명한 축제입니다. 니스의 해변은 5,6 킬로미터나 되는 엄청난 길이를 자랑하고 그 해변을 따라 만들어진 인도는 '영국인의 길'이란 별명이 붙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산책로입니다. 니스의 아름다운 풍경은 시가지를 벗어나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나타나는 언덕에서 가장 잘 볼 수 있습니다. 구름에 가린 해가 기.. 2019. 4. 20.
[두번째 그리스여행] 34 마라톤전투 승리의 숨은 주역 '플라타이아이' 영광과 몰락 아테네 북쪽의 보이오티아 지방에 있는 플라타이아이 Plataea는 사람들에게 생소한 이름이지만 고대 그리스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한 도시였다. 기원전 490년. 그러니까 지금부터 2500년 전,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대왕은 에게해에서 눈에 가시같은 존재로 성장한 아테네를 응징하기 위해 대군을 파견한다. 이때 아테네에서 참주 (지금의 독재자와 유사) 노릇을 하다 추방된 히피아스를 길잡이로 삼았다. 아테네 근방을 아티카 지방이라고 부르는데 히피아스는 이곳의 지리도 잘 알고 있었기에 대군을 실은 함대를 마라톤 해변에 상륙시킨다. 아테네에서 40여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접근하는 페르시아의 함대를 대적하기 위해 그리스 도시국가들은 힘을 합하기로 했다. 가장 강한 군대를 보유하던 스파르타 역시 참전.. 2019. 4. 19.
카페 디저트 맛집 북유럽여행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피의 사원과 카잔 대성당 넵스키라는 이름은 북유럽에서 종종 듣게되는 기독교 성인입니다. 그 이름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가장 중심 대로 이름이기도 합니다. 넵스키대로를 따라 가다 보면 좌 우측에 유명한 유적이 즐비합니다. 그리고 상가들과 고급 호텔도 이 길을 따라 가며 들어 서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카잔 대성당은 스토아가 반원형으로 늘어선 모양이 마치 바티칸의 베드로 성당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피의 사원에서 카잔 대성당으로 가는 길 중에는 아주 넓은 골목이 있습니다. 카잔성당과는 넵스키 대로의 반대편 운하 옆에 피의 사원이 있습니다. 모스크바의 바실리 대성당과 비슷한 외관을 가진 이 대성당은 알렉산더 2세가 암살당한 자리에 세워졌습니다. 예수 부활 성당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성당의 내부는 그리스 정교회 양식.. 2019.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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