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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디저트 맛집 남미여행 - 멕시코 칸쿤 퍼블릭 비치 베스트 칸쿤의 바다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백사장, 더 아름다울수 없는 빛깔로 명성이 자자합니다.이곳의 바다를 즐기려면 바닷가를 따라 무수히 지어지 호텔에 투숙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호텔 로비를 지나지 않고는 비치로 나갈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곳에도 한 군데 추천할 만한 퍼블릭 비치가 있습니다. 북에서 남으로 해변을 따라 달리면 스페인 계열의 특급호텔 Iberostar를 만납니다. 예전에는 Hilton 호텔이던 곳입니다. 여기를 지나 약 1킬로미터 지점에 public lookout and public beach가 있습니다.바다 색이 5성급 호텔과 퍼블릭 비치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멀리 삼각형으로 보이는 것이 Iberostar Hotel 입니다.호화롭지는 않지만 간단한 스택을 즐길 수 있는 카..
카페 디저트 맛집 남미여행 - 멕시코 칸쿤 호텔존에서 로맨틱 디너 2018/10/13 - [유럽외 지역 여행/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 은혼여행]22 멕시코 최고의 휴양지 칸쿤여행 후기 세계적인 휴양지 칸쿤은 위 지도에서 보는 것처럼 석호의 오른쪽에 바다를 따라 남북으로 길게 뻗은 땅이 관광과 휴양의 중심입니다. 길을 따라 달리면 서쪽에는 바다처럼 넓은 호수가, 동쪽에는 카리브의 코발트색 바다가 펼쳐지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그 해변을 따라 호텔이 줄지어 있는 것은 물론 입니다. 그럼에도 북쪽 끝은 호텔 지역 Zona Hotelera 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아마 처음 호텔이 세워진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쇼핑과 놀이의 중심으로 다양한 식당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부근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이 Hyatt호텔 입니다. 다른 곳도 바다 색은 모두 저렇게 천국같지만 ..
카페 디저트 맛집 북유럽여행 - 핀란드 헬싱키 쇼핑가 에스플라나디 공원 헬싱키는 유럽자유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경유지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핀 에어가 서울에 취항한 덕인데요. 도착할 때 까지 열시간이 안되는 비행시간과 저렴한 요금은 아주 매력적인 유럽여행을 가능하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헬싱키는 경유만 하고 지나가기에는 너무 매력이 많은 도시입니다. 그다지 크지 않은 규모의 도시로 북유럽 디자인의 진수를 볼 수 있고 여름에는 백야까지 맛볼 수 있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여행자가 편히 다닐 수 있는 유럽의 주요도시입니다. 중앙역에서 내리면 바다를 향해 가는 길을 따라 쇼핑가가 번화합니다. 유명한 백화점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지요. 바다로 가려면 동쪽으로 가야 하는데 가장 큰 길은 Esplanadi공원을 가운데 두고 양쪽에 난 도로입니다. 도시의 규모로 보아도 이만한 공원이 대로를..
카페 디저트 맛집 스페인여행 - 코르도바 최고, 아니 세상 최고의 샹그리아 코르도바는 강을 건너서 들어갈 수 있는 도시입니다. 13세기 까지도 세계 최고의 도시로 명성을 날리던 곳입니다. 지금은 옛 길보다는 역에서 가는 길이 더 넓고 좋지만 지금도 과달키비르 강가를 따라 걷는 길은 아름답습니다. 유럽자유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겐 너무나 유명한 모스크 성당 벽을 따라 로마 다리 방향으로 가면 높은 기둥위에 조각이 있는 기념탑이 눈에 들어 옵니다. 로마 다리는 옛 망루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넓고 편하게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강변을 따라 북동쪽으로 강을 따라 걷는 산책길을 아주 편안합니다. 다음 다리가 나올 때 까지 걷다가 다리를 만나 왼편으로 돌면 작은 개선문 같은 구조물이 나타납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샹그리아가 있는 곳은 저 문을 통해 지나가야 합니다. La Bicicle..
카페 디저트 맛집 스페인여행-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최고의 문어요리 유럽자유여행을 떠나도 현지인들의 모습을 잘 살펴볼 수 있는 곳은 역시 시장입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도 그런 시장이 대성당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Mercado de Abastos de Santiago가 그 이름 입니다. 시장 안에 들어가면 양 편으로 가게가 늘어서 있습니다. 야채부터 각종 동물의 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양 한마리를 껍질벗긴 채 통째 놔둔 모습이라던지 돼지 머리를 반으로 나누어 눌러 놓은 모습은 엽기적이기 까지 합니다. 2018/09/15 - [유럽자유여행] - [스페인여행]14.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맛집, 시장, 그리고 성당 바다에서 가까운 곳이기 때문이겠지만 해산물 가게는 아주 다양한 물건이 매우 신선합니다. 그리고 이곳에 세상 최고의 문어 요리 식당 Abas..
카페 디저트 맛집 스페인여행-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알라메다 공원 카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에서 남쪽으로 난 길을 따라 걸으며 십여분 만에 레스토랑이 이어진 번잡한 골목이 끝나고 차도를 만납니다. 거기서 우회전 해서 조금 더 가게 되면 아름다운 공원 Alameda에 다다릅니다. 공원 입구에는 익살스런 인형들이 서서 관광객들이 모두 사진을 찍고 지나가기도 하지요. 현지의 사람들이 산책도 나오고 중학생 정도 되는 어린 친구들은 하교 길에 노닥거리며 지나기도 하는 곳입니다. 공원은 제법 넓은데 가다 보면 멀리 대성당과 주변의 건물들이 풍경으로 펼쳐집니다. 공원 안에는 카페가 있습니다. 이름은 Ferradura 입니다. 입구에서 가까워 놓칠 수 없는 곳입니다. 온통 유리로 사면을 씌운 모습이 독특합니다. 흰 기둥들은 이곳이 가우디의 나라 임을 웅변하는 듯 독특합니다. 안과..
카페 디저트 맛집 스페인여행 - 순례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은 순례 성지답게 압도적인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그 안에 여러개의 교회가 있는데 각 교회마다 엄청난 조각과 장식으로 만들어져 감탄을 자아냅니다. 성당에서 나와 북쪽으로 난 골목을 따라가면 주로 패션이나 보석등을 파는 가게가 많은 거리가 나옵니다. 주말이면 여러가지 물건을 건물 벽에 펼쳐진 좌판에서 파는 시장이 서기도 하지요. 고풍스런 이곳의 분위기는 많은 강우량 때문에 생긴 돌벽의 이끼가 있더 더욱 좋습니다. 대성당 뒷편 광장을 바라보고 있는 카페 Cafe Literarios가 이번에 추천하는 곳입니다. 늦겨울의 가랑비가 내리는 날이면 카페의 창은 온도 차이로 뿌옇게 안개가 낀 듯하고 내부의 분위기는 차분하게 가라앉아 커피향이 더 진합니다. 창가 자리는 ..
카페 디저트 맛집 스페인여행 - 순례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최고의 타파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는 기독교도에게 꿈의 순례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미노 데 산티아고 라는 순례길은 코엘료의 소설 순례자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굳이 순례를 통해 이곳에 오지 않아도 이 도시는 충분히 찾아 봐야할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입니다. 작은 골목들은 모두 다양한 순례객과 여행자를 위한 식당과 기념품, 보석 등을 파는 가게로 성업 중입니다. 그런 거리는 수 백년 전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고즈녁하기도 하지요. 비가 잦은 이곳의 특성 때문인지 비가 내리면 분위기는 더욱 좋습니다. 조용하게 내리는 비가 거리를 촉촉히 적시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스페인에서 하는 유럽자유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단연 타파스 일 것입니다. 오랜 전통을 가진 도시답게 대성당 광장에서 이어지는 음식점 골목에 있는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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