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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자유여행282

프랑스 프로방스 전원의 아름다운 풍경 | 가족 유럽 자유여행의 추억 여행 프랑스 프로방스 전원의 아름다운 풍경 | 가족 유럽 자유여행의 추억 여행서울에서 살아 가는 사람들이 불행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들숨과 날숨 한번, 한번이 삶을 띠끌만큼씩 갉아 먹는 공기오염은 그곳으로부터 벗어나고 싶게 만드는게 사실이다. 런던에서 프로방스로 날아 온 우리 가족은 아비뇽 프로방스 공항에서 렌터카를 픽업해 숙소를 찾아 떠났다. 2박3일간 예약한 숙소는 아름다운 프로방스의 전원 속에 있는 농가를 개조해 호텔로 사용하는 곳이었다.한적한 농촌마을의 숙소를 찾는데 애를 먹었지만 도착한 곳은 탁한 공기에 숨막혀하던 우리에게 좋은 치료제같은 모습이었다. 2층에 두 개의 방을 열어주는 40대 미모의 안주인을 보내고 창문을 열었다. 여름이라 열기를 막으려 쳐놓은 두터운 나무 덧창까지 열자 어둡던 실내가.. 2025. 1. 23.
런던: 노팅힐 서점, 포토벨로, 하이드파크, 빅벤, 런던아이 | 가족 유럽 자유여행의 추억 여행 런던: 노팅힐 서점, 포토벨로, 하이드파크, 빅벤, 런던아이 | 가족 유럽 자유여행의 추억 여행가족이 모두 같이 여행을 떠나는 것은 평생을 두고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드는 일이다. 서로 일정도 맞지 않고 바쁜 탓에 여간해서는 실행하기 쉽지 않다. 경제적인 조건을 해결한다고 해도...운이 좋게도 우리 가족 네 사람이 같이 긴 여행을 하게 되었다. 숙녀 세 분을 모신 나는 마당쇠부터 기사까지 모두 담당해야 하지만 부담보다는 설레임이 앞선다.서울에서 출발한 항공기가 히드로 공항에 내렸을 때부터 여행은 시작되는 것이지만 준비를 하는데는 여행기간보다 훨씬 오랜 시간이 걸렸다. 순전히 자유여행이기 떄문이다. 가족 모두가 패키지 여행을 선호하지 않는 것은 아마 내가 끼친 영향때문일 것이다. 그러니 기쁜 마음으로 준비.. 2025. 1. 20.
흐바르 섬 여행 가이드 |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흐바르 섬 여행 가이드 |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by 요트 세일러 교수 · 크로아티아 여행아드리아해의 따뜻한 바람이 라벤더 향을 실어 나르는 곳, 흐바르(Hvar).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일조량이 많은 이 섬은(연간 2,700시간 이상의 햇빛!) 르네상스 역사와 지중해 자연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여행지입니다. 유럽의 셀러브리티들이 요트를 타고 몰려드는 곳이기도 하지만, 라벤더밭 사이를 걷고 유네스코 유산의 평원을 바라보면 전혀 다른 고요한 흐바르를 만날 수 있습니다.저는 요트로 달마시안 해안을 항해하다 흐바르에 정박했는데, 바다 위에서 본 흐바르 타운의 첫 인상은 잊을 수 없을 만큼 강렬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흐바르의 핵심 명소, 숨겨진 해변, 와인과 미식, 그리고 세일러만 아는 비밀 앵커리지까지 .. 2024. 11. 16.
[크로아티아여행] 20. 브르보스카 Vrboska : 몰래 감춰 둔 보석같은 항구 브르보스카 Vrboska는 크로아티아 흐바르 섬의 보석 같은 마을로, 그 역사와 지형, 그리고 잔잔히 흐르는 세일 요트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자아냅니다. 15세기경에 형성된 이곳은 바다와 강의 만남 속에서 성장하며 고유한 문화와 역사를 품어왔습니다. 오랜 세월을 거쳐 온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들이 작은 마을 곳곳을 수놓고, 특히 세인트 메리 요새 교회는 그 웅장함으로 감탄을 자아냅니다.브르보스카는 흐바르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를 가진 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U자 형태의 천연 항구는 깊숙이 들어와 있어 물결이 잔잔하고, 크고 작은 다리들이 수로를 가로지르며 마을과 마을을 연결합니다.이 다리들은 작은 ‘미니어처 베니스’로 불리는 브르보스카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 2024. 11. 11.
스위스 취리히 Zurich 여행 정보 & 추억 총정리 취리히는 7번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2001년부터 2008년까지 Mercer의 ‘삶의 질’ 조사에서 연속 7년 동안 1위를 차지했으며, 그 후 몇 년 동안에도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었습니다. 이 평가에서는 정치적 안정, 경제 환경, 대중교통, 의료 시스템 등의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도시의 삶의 질을 측정합니다.취리히는 단순히 현대적 매력만 지닌 도시가 아닙니다. 이 도시는 2000년도 넘는 과거의 로마 제국 유산과 함께 그 역사가 더욱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로마 황제 율리우스 시저의 영향은 스위스 지역에도 뚜렷하게 남아 있습니다. 시저는 알프스 북부를 로마의 영토로 통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당시 취리히는 로마군 주둔지로 활용되었습니다. 오늘날 취리히.. 2024. 10. 27.
프리모스텐 Primosten : 섬인가? 아닌가? 아드리아해의 진주 | 크로아티아 여행 프리모스텐 Primosten : 섬인가? 아닌가? 아드리아해의 진주 | 크로아티아 여행프리모스텐은 트로기르에서는 차로 30분, 스플리트에서는 한시간이면 도착하는 작은 마을이다. 원래는 섬이었을 것 같은 이 마을은 아드리아해를 따라 만들어진 수많은 크로아티아의 마을 중에서도 단연 압권인 경치를 자랑한다.[크로아티아 여행] 프리모스텐 Primosten : 섬인가? 아닌가? 아드리아해의 진주 사진 1섬 입구에는 견고한 문이 있고 차량은 들어갈 수 없다. 섬 앞에 있는 바다를 따라 뻗은 도로에 유류주차장이 있다. 나도 차를 그곳에 주차하고 짐을 끌고 입구에서 멀지 않은 숙소에 체크인했다. 정말 코딱지 만한 방으로 안내되었는데 혼자 여행하니 그렇게 불편할 것도 없지만 일본의 비즈니스 호텔같이 좁아 불편한 것은 어.. 202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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